이곳에 글 남기는건 처음인 듯...

토맥에 와서 여러 고수님들 솜씨에 혀를 내두르고...
겁나서 아무것도 못올리다가...
미친적 몇번 작품도 올려보고...

리플조차 없을땐..혹평이라도 좋단 생각에 비굴한 기분도 들고..
그래도....안오면 궁금하고...-_-

오늘은..
내린 눈때문에 약간 미쳤는지...
이런 글까지 올리고..

아~제길..-,.-

눈도장만 찍다가...
발도장까지 찍으니..
기분 대따 거시기 허구만요...-,.-;;

마뇽 02/05[17:15]
거시기 한 거이 거시기 한 거이요잉..^^ 방강습니다. 어디서 뵈었더라 했더니 작품방에서 뵌 분이군요. 퇴근길 조심히.... ㅋㅋ 제가 뒤따라 간단게 아니궁.. 눈길 조심하시라구욤*^^*
★쑤바™★ () 02/05[17:16]
ㅋㅋㅋ..허접작품을 기억해 주시다니~..-,.-;
부끄러울 따름이외다..ㅋㅋ
★쑤바™★ () 02/05[17:17]
나도 전라도 사람이지만...거시기를 이해하고 알아듣고 하는건 늘 신기한 듯..-,.-;;
마뇽 02/05[17:58]
쑤바님 어디셔요.. 일하시는 곳이... 동 말입니당..
★쑤바™★ 02/05[18:51]
진북동 입니다..진북고등학교 바로 옆!!이벤트 기획사에서 디자인 하구 있어요...
입사한지 이제1년인데 실력이 안늘어서 걱정입니다...ㅠ.ㅠ
★쑤바™★ 02/05[18:52]
마뇽님은 무슨동??주로 하시는 일이??어떤 디자인이죠?
노란장화 02/05[19:56]
거시기 해브려요. 방갑습니다.저도전라도랑게요.
에릭 02/05[20:15]
반갑습니다. 혹시 애드컴 아닌가요????
이쁜마루 02/06[00:17]
데스크탑의 글씨가 인상 깊었습니다. "사랑을 길어와서... 사랑을 담아 올릴뿐입니다. 햇볕이 무엇이며... 달빛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눈빛만으로 살아갑니다"... 근디, 데스크탑이 넘 화려하네요~~~~
이쁜마루 02/06[00:19]
쑤바님! 이쁜 우리 딸의 숲의 요정 같은 옷이 탐나면 함 빌려드릴께 입어 볼라우~~~~~ㅋㅋㅋㅋ
★쑤바™★ 02/06[09:20]
앗!!!그걸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마음 씀씀이에 감격입니다~~>_<
그 데스크탑 바꾼지는 꽤 되었지만..ㅋㅋㅋ(그 옷은 저한테 작을 겁니다..-,.-;;)
아참~에릭님!!애드컴인거 맞아요!!
어떻게 아셨죠?혹시 절 아시는 분???어떻게 알아 맞추셨을까~~
대답 해 주세용~~ㅋㅋㅋ
마뇽 02/06[10:41]
헉--- 전 진북동이 집입니당... 동부교회 근처... 진북고등학교가 어딘지는 잘 모르겄네요잉... 함 뭉칩시다욧!!
★쑤바™★ () 02/06[11:31]
진북2동 이예요..숲정이 성당 있는곳!!
동부교회 근처에 친한 언니가 살아서 자주 놀러가는데....^^
진짜루 함 뭉쳐야 겠네요~ㅋㅋㅋ
버거 02/06[19:58]
대전에서두,,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