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출근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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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15:20
오늘 아침 6시 퇴근 오후 2시 출근.
근데 말임다. 이생활이 몸에 맞는지...
저녁엔 아무리 일찍 자도
아침 8시가 넘어서도 물먹은 솜마냥 일어나기가 죽겄는데...
아침 6시 퇴근하구 오전 12시되니깐 잠이 확 깨더군여~~
체질인가... 헉.. 안돼 이럼 안돼.
정상적으로 살아야 하눈뎅.
밤새 열라 했던 일... 시퍼런 싸인펜으로 줄 쫙쫙 그러가며
악필로 교정보구...
사진만 크게 크게 또 크게 강조를 했더군여...
도대체 화보집 만들 작정인지들....
정말 욕이 나오더군여
욕 했슴다.
사장님께 안 들리게.. "띠발... @@#$%#"
우띠...정말 화딱지 나서.. 때리치고 싶네욤... 이럴땐...
저녁에 캔맥이나 한잔 따야겠슴다
맘같애선 지금이라도 들이키고 싶지만...^^
여러분...
아침부터..
에구..참 오후지..
꿀꿀한 얘기 늘어놔서..지송..
한풀이 할때가 여기밖에...
친정같군여..^^
마뇽이 홧팅!!~~ 힘내고 다시 한 번 해보자... ac
◎ 고다르 01/15[15:27] 211.199.39.76
멋지다 마뇽님!!!! 빠샤빠샤
◎ KENWOOD 01/15[15:43] 211.204.230.6
담부턴 화장실가시어 큰소리로 외치세요,,,띠불! 삐리리!!!
우짜던둥,,,마뇽님,,,빠지직~~~~~~~~빠샤!!!
^-----------------------------------^
◎ giri 01/15[16:16] 210.124.241.73
음....까꿍....
◎ 동그라미 01/15[17:41] 211.203.152.12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하는 정신이 더 멋지네요 화이링~~^^
◎ 에릭 01/15[18:17] 211.194.75.140
마뇽님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캔맥주보단 쐬주가 나을듯 싶습니다. 알딸딸해야지여.
◎ 에릭 01/15[18:18] 211.194.75.140
욕은 들으라고 하는겁니다. 된장 ...이런 개나리....기타등등 담부턴 크게 하세요~ 오호호호 그래서 뭐라그러면 움살실 구석진 자리로 오세요.
◎ 마뇽 01/15[19:46] 211.105.223.149
ㅋㅋㅋ... 구석진 자리 음.. 탐나네욤... 우리는 통이예요. 사장님하구 나랑 같이 한사무실 거기다 일자로...쭉.. 사장님 눈만들면 나의 옆 자태(?)가 환히 보임당~ 에구..졸립네요 쩝... 졸음오면 짱나눈뎅. 오늘의 저녁 만찬은ㅋㅋ 순살치킨에 생맥주 1000씨씨.. 생각만해도 군침이 씁~~ 잘 해야 12시 아님 또 새벽까지 가겠군여...
◎ 마뇽 01/15[19:49] 211.105.223.149
우왕~~ 왔어요 왔어.... 근데 생맥이 페트병에 담겨져 왔어욤... 쫌 보기에 거시기하네요 ㅋㅋㅋ 글도 맛나게 먹어야징~~ 먹을거 보니 잠이 확!! 달아나네여**^^**V
◎ 쭈글탱 01/16[11:18] 211.203.229.192
역쉬.. 대단쓰..... 철야하구... 맥주꺼정..@..@b ...그래도 부럽슝... 내는 철야하면... 그날... 새벽6시에끝나던.. 8시에 끝나던.. 아무리 늦어도.. 12시까정 출근..인뎅... ㅡ.ㅡ 내는 야.. 철야맨.~~~ 짐두.. 약간.. 몽롱~~~ 그래도 좋은건.. 오널부터.. 찬찬히.. 아주.. 찬찬히.. 놀면서.. 해두 된다는거.... ^^케케ㅋ케. 쭈글탱.. 어제부로.. 야근,철야 끝났숩니당.. (^^)/ 어제 신문(소식지)이 하나 들어왔는뎅.. @.@ 못한다구.. 뻗어 버렸더니.. 다른데로.. 넘겼습니당... ^^케ㅋ케.. 그리서.. 짐 놀구 있습니당.. ^----------^ 신난당.... V
◎ 푸른숲속향기 (ykcheaven@hanmail.net) 01/16[11:48] 219.250.148.181
흠..
◎ 쭈글탱 01/16[17:21] 211.203.229.192
앗... 푸른숲속향기님이당... 올만이세용... 어찌... 새해복은 많이 받으셨는지..^^ㅋㅋㅋ 방가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