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이런 저런 일로 많이 방황도 하고 거의 폐인에 가까운 생활에...
아니라 완전 폐인생활에 절어서 살다가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살라고 합니다.
오후 2시에 일어나서 데굴데굴하다가 저녁에 나가서 술로 한달을 살았죠^^
이젠 이것도 지겹고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도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인간답게 살아볼라구요^^
일자리도 구하고 술도 적게 마시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려서 잘 살아랍니다.
이렇게 쓰니까 진짜 무슨 죄 짓고 살다 나온 사람 같네요.ㅋㅋㅋㅋ.
오랜만에 얼굴 비추고 갑니다.
이제 자주 글도 올리고 정모도 잘 참석 할께요
고다르 12/11[17:57]
머시여 성서에서 일하고 있는거 아이엇남~~~~~
사과장수 12/11[18:37]
나보다 약하군 지금 근3년 백수생활하고 있음 지금은 미치기 일보직전 살아가야할 이유를 찾는다는 것 힘든 것 같다 올드 보이에서 이런말이 나오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쓰레기 같은 인간도 살 권리는 있다 라고 말을하지 그 말에 살아가야할 이유가 들어가 있는것도 같다 하지만 답을 찾는 것은 살아 가면서 찾아야 되는게 아닐런지 먼저 용기를 내고 하고 싶은일에 과감히 뛰어 드는게 가장 좋다고 본다 백수 생활은 길게 안하는게 현명하지 경험자에 의하면... 마음도 안정을 찾았다니 다행이고 힘을 내고 열심히 살아봐~~~ 다 잘될거여 ^^ 큰산처럼 오르기가 힘든 산을 오르고 정상에 서면 다른 산들보다는 높게 서있는 자신을 보게 되지안겟나 지금 당장 힘들어도 인내와 용기로 뚫어 간다면 언젠가 성공의 길로 가지 않것나 주저리주저리 쓸때없는 말만 하는 구먼 견습생~~~~ 화이팅!!!
기뿐비 12/12[00:51]
화이링 ^^
공작가 12/12[03:36]
화이링^^
KENWOOD 12/12[08:58]
힘내시오,,, 오랫만에 보니 넘 반갑소,,,
해피사랑 12/12[12:13]
방황이끝났다니 다행이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