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산정모 후기입니다!

11월 부산정모 후기입니다!

짱아&레드 0 1,036 2003.11.24 00:01
쌀쌀한 날씨 가운데,,.
이번달에도,,역시....
토맥인들의 훈훈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날은 feel언니의 결혼식이 있은지라,,,
회사를 좀 일찍 땡땡이 치고,,화이트님, 동식아님, 맨솔님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서,,언니의 결혼을 추카해주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제가 결혼한 줄 아랐습니당~),정모장소로 향했습니다.
정겨운 여러분들과 정모장소인 황태집 방바닥의 따뜻함에,,..
피곤함이 순식간에 가시는 듯햇습니다.(우헤헤~)

항상 일찍 오셔서 자리를 지켜주시는...석실땅님~
숙제를 젤루 열심히 해오신 성실하신...삼오님~
여전히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비싸이너님~
결혼식 갈끼라꼬,,옷 쫙! 빼입고 왔다가 회사일터져서 못간...후리지아님~
분위기랑 전혀 안어울리게 푼수끼 넘치시는,,동식아님~
아픈 몸을 이끌고 오셔서 밝은모습 보여주신,,,손님~
못나오신다고 했다가 갑자기 등장하셔서 담번 정모지기로 뽑히신,,,,기리님~
아기처럼 항상 베이비로션을 가지고 다니시는,,,화이트페이스님~
편안하고,,옆집언니같고...웃음이 많으신...킹콩님~
나의 무서운 협박으로 나타나신....디오니쏘스님~
청순한 만화속의 주인공 같은(ㅋㅋ),,,단미님~
빠마를 하고 나타나셔서,,성격도 약~간 잼있게 변한듯한^^,,,래니님~
기리님과 파트너가 되어버린 깜찍이....푸우님~
귀염...깜찍...발랄한...앙징맞은...지리님~
오랫만에 보아도 친근감이 느껴지는...로미님~
언제봐도 시원시원할것 같은..날밤님~
오랫만에 얼굴 보여주신,,,옆집토끼님~
정모에 참석하기 위해,,거제도에서 창원을 거쳐 부산으로 오신...대한민국님~(잘갔수~?)
언제보아도 독특하신,,,투덜이스머프님~
정모 준비로 수고마니 하신,,,짱아님~
짱아님과 같이오신 개성이 강하신 박수민님~
그리고,,,저 빨갱이,,,
(빠지신 분 없으시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노트제작에 관한 얘기와,,12월 정모에 관한 얘기,,등을 나누며,,
정모는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노트제작에 관해,,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짧은 두달간의 정모지기도 끝이 나고...
별루 한것도 없고,,부족한 점이 많앗으리라 생각되지만,,,
이쁘고 앙증맞게 봐 주셧음 해요~^.~* (헤헤~)
짱아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많이 못도와줘서 미앙~^^....
담번의 기리님과 이쁜 푸~가 아마 아~주 잘 할거라 생각합니당~(짝짝짝!!)

날씨가 마니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사진은 곧 올려드릴께요~~^^

************!!!! 이번 정모의 하이라이~~~~트 !!!!***************

사건은 정모 2차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시에 일어났습니당~
킹콩님...래니님...저는 집에 가기위해,,같이 택시에 올랐습니다,,
래니님이 앞자리에 앉고,,킹콩님과 저는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몇분이 지난후,,난데없이 택시기사님 화들짝 기겁을 하며..하시는말,,
세명다 아가씬줄 아랏더니!! 헉~!
우헤헤~히히~^^
덕분에 정말 재밋는 귀가길에 되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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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3.169.128ZZANG-A 11/24[08:36]
좋은아침.... 1등 ~~ 아싸.
210.124.253.39giri 11/24[09:16]
음 2등...

211.204.230.29KENWOOD 11/24[09:24]
짱아님,,,기리님,,,잘지내시져,,,^^
211.199.39.76고다르 11/24[09:48]
아싸 존월요일 !!!!부산도 정모 잼났군요^^
211.220.67.20날밤 11/24[10:02]
그래서 제가 시원소주를 좋아합니다.....ㅋㅋ
211.245.74.95후리지아(son) 11/24[10:27]
ㅎ ㅎ ㅎ...반가웠어요..
211.186.228.192옆집토끼 11/24[10:54]
저 담부터 제~발 생맥주 먹이지 마세요~ㅜ.ㅜ 저 죽어요
211.104.228.18비싸이너 11/24[11:42]
정모날 먼저가서 미안하이~^^;;;
좀있다 화왕산사진 올려주리다~
211.183.164.41버거 11/24[12:15]
부럽슴닷,,^^~
211.109.196.191도바니 11/24[12:18]
참석못해서 넘 지송하구요...소문에 의하믄..
도바니를 억시로 보고싶어했고 하던데..ㅋㅋㅋㅋ
암튼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깐..저두 기분 좋네용...
조만간에 번개 함 칠테니깐...그때 뵈용~~~!!^^*
210.218.154.89pooh 11/24[16:36]
토맥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에 다음달 정모지기가 된.. pooh
다들 이번달 모임처럼.. 참석해주실꺼죠?? pooh가 개인관리 들어가겠슴다.. ㅋㅋ
레드님.. 짱아님.. 두달동안 수고많으셨구요... ^^
도바니님.. 아무도 안찾았는데.. ㅋㅋㅋ
다들 그럼 11월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안뇽~~~~ 다들 행복하셔야해요... ^^
211.187.235.124지리 11/24[16:54]
즐거운 주말이 끝이 나고 월요일의 해가 밝았네여.... 정말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토맥입니다...그럼 담달에 송정에서 즐거운 한때를....여러분 12월의 그날까지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211.220.202.216투덜이스머프 11/24[20:36]
아~~~짐의 마음과 몸이 넘 안조아서리...일찍귀가를 했는데 2차로 정모가 끝나다니 가슴이 아프고 저리다...담 정모에는 꼭 몸을 만들어서 참석하리다 후리지아언니, 쏘스, 토끼, 지리, 푸우님들 긴장하고 계시오...음훼훼훼훼...송정 정모는 아주 특별한 정모가 될 것이오 움훼훼훼~~~
61.41.176.31단미 11/24[22:04]
에궁..정신없는 월욜있었슴돠!!생각보담 토맥의 분위기가 정말 좋으네여*^^*나오길 잘 한 것 같슴돠~쌀쌀한 날씨에 감기 저심들하시구여~~송정서 뵈영!!기대하겠슴돠!!레드님&짱아님 수거하셨슴돠!!다시 한번 박수%%
210.124.253.100giri 11/25[09:37]
3차때 행불된 짱가는 잘 살아있는겨?????
211.187.235.124지리 11/25[11:22]
짱아님과 같이오신 개성이 강하신 OO님~
레드님 oo님은 엉 아뒤가 없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럼 전병수님 처럼 이름으로 부르죠 ㅋㅋㅋㅋㅋ
바로 '박수민'님이래여...
그럼 여러분 송정에서....
레드님 글구 짱아님 정말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또다시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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