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햇볕이 보고잡은 날입니다.

쨍한 햇볕이 보고잡은 날입니다.

쥬신 0 1,232 2003.07.30 09:45
휴가를 보내고 계시는 분도 있을거고 아직 못가신분들도 계시겠군요..
전 1일부터 휴가가 시작됩니다...언제까질지는 아직도 사장이랑 신경전중입니다...
3일까지 카믄 회사출근 안할껴...하루 반나절 갈려면 안가는게 ....쩝..하긴 누구는 그렇게 간다는군여..누구누구..

티비 기상뉴스에는 장마는 끝나다꼬 이야기하더니만 아직도 계속 비오고 날 흐리고...
쨍한 햇볕을 본지가 마니 된것 같군요..햇볕을 시러하는 내가 이정돈데 다른 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그지요~
하늘은 흐려있고...날씨는 후덥지근하고...사장은 은근히 압력주고...오늘 하루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낼 하루만 어째 게기면 휴가갑니다...ㅋㅋ....언제까지 일런지...쩝..
어디로 갈까나~~~어디 존데 있으면 추천해줘봐봐요....
아님 어디로 가실건지...꼽사리껴서 가게...우리 일가족다....나랑 마눌 아들래미까정...ㅋㅋㅋ

휴가중이신분들은 푹쉬시다가 산뜻한 맘으로 돌아오시구요.
아직 못가신분들은 어차피 하루 이틀만 지나면 다들 휴가 가자나요...
멋진 바닷가, 션한 계곡, 푸른하늘, 깨끗한 공기, 멋진 수영복차람의 나를 생각하믄서 열시미 게깁시다...ㅋㅋㅋ

덥다꼬 넘 에어컨 틀지마시고요 옆 직원에게 신경질도 내지 마시고요..
오늘 하루는 COO~~~~~~~~~~~~~~L 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즐건 하루......^-------------------^

61.80.224.109에너지작살^3^ 07/30[09:47]
앗,...쥬신님 1일부터 휴가군요..^^..전 2일부터~~오야지랑 싸워서 꼭 이기시구용..휴가 멋지게 보내시길 바래용~~^^..정 할거 없으면...스타나 하져..ㅋㅋ
211.200.226.31견습생 07/30[10:16]
다덜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
아직 계획도 못잡고 허둥지둥하네요.
전 이번휴가 쭉~박 쭉~일 이라 부담 없네요^^
211.224.193.147고다르 07/30[10:43]
내두 2일부터인데 우린 설간다 !!!!!!!!!!
211.200.226.220향인 07/30[10:50]
저두 1일부턴데..우린4일까지 휴가라고 하네요..준비를 해야되는데 생각뿐이네요
211.200.226.126핑크레인 07/30[11:01]
누구 누구가 누구래여?
210.217.161.8쥬신 07/30[11:39]
앗....햇빛이다....역쉬...햇빛은 시로...몸이 녹는거 가터...훅...
즐건 휴가되시구용....누구누구가 누구인지...아는 사람들은 다일지렁...ㅋㅋㅋ
211.33.41.132사과장수 07/30[12:56]
저의 반영구적인 휴가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ㅡ ㅡ;;;;;;;;;
211.209.76.74아프리카 07/30[13:59]
저도 1일부터 휴가...내일저녁기차로 설갑니다. 조카넘들보러~ 오늘 무지하게 덥네요~
211.200.229.236공작가 07/31[01:26]
쥬신님... 삼실 사장님이 토맥 가입하신답니다... 추카와 애도의 뜻을... ㅋㅋ;;휴가 CoooooooooL하게 보내십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