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븐데 수고 만으시져...
giri
0
1,118
2003.07.23 14:50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군여
다들 더위 먹지 마시구 잘보내세여...
드뎌 제가 학부모가 되었답니다...
오늘부터 개구리가 유아원에 갔답니다..
근데 울구불구 난리 났데여...
와이퍼가 얼능 찾아왔다네여...
이제 34개월빵인데여 뭔가 조은 방법이 업을까염
아시는분 갈켜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ps. 고다르님 애기는 어디안보내나여???
◎ 후리지아(son) 07/23[14:58] 211.243.66.189
축하드러여..^^*
◎ 고다르 07/23[14:59] 211.224.193.147
보내는데요 어린이집에요 지두 학부모랍니다
첨에는 고생햇슴니더
울딸내미 적응하는데 한달걸렷슴더
완전히 적응하는데 3달이상 걸립니더
무신 어린이집이 방학두 있구요
시두때두 엄이 견학가구요
물놀이두 가구 하옇튼 유치원이랑 똑같다니까요
첨에 안간다구 떼마이쓰고 울고불고 합니다
기리님 그냥 적응기간동안 잘 토닥여 주세요
◎ 마루~* 07/23[15:25] 211.243.66.189
후후 누굴닮았을가요~^^;
◎ 날밤 07/23[16:09] 220.92.109.237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외모는 기리님 안닮아서 디기 귀엽구요.... 성격은 기리님 닮았나봐요......ㅋㅋ
◎ giri 07/23[16:18] 210.124.253.105
버럭....저 닮았데여... 음 성격이라... 날밤님 잘지내시져,,,
◎ 고다르 07/23[17:08] 211.224.193.147
ㅋㅋㅋ
◎ giri 07/23[17:53] 210.124.253.105
고다르님 대구는 딕따 덥죠...오널 부산날씨도 장난이 아님니다
그쵸...제가 생각해도...한달이라...
◎ 날밤 07/23[17:56] 220.92.109.237
잘 못지내요..... 기리님 못봐서요......ㅋㅋ
기리님은 잘 지내시져.... 근데 울 정모는 언제해요?
그때 뵙겠습니다
◎ 아프리카 07/23[18:48] 210.217.161.8
울어서 맘이 아프시더라도 그냥 보내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적응을 잘하던데욤
◎ giri 07/24[09:01] 210.124.253.105
오널 아침에는 웃어면서 어린이집 봉고타고 갔다네여..
고다르님...아프리카님...고맙슴다...
◎ 날밤 07/24[10:30] 220.92.109.237
왜 제 이름은 빼시는 데요?........ 저 무지 소심합니다
◎ giri 07/24[10:46] 210.124.253.105
소심한 날밤님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