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정내(?)들의 모임[벙개] 후기....
네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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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01:08
사과장수님, 인카님, 쥬신님, 견습생님, 그리구 저 네꼬얌....
적은 인원수지만 남자들만 모인관계루 정말 웃구 잼났어요~~
처음 남자들만 모일라거 했는게 아니구 어쩌다보니....글케 됐네요~^^*
글구 정모때는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들 두 했었구...ㅋㅋㅋ
개나소나 앞에 도로 주차장에서 술을 먹구 있는데...
힘없이 걸어 가시는 cyan님 발견...ㅋㅋㅋ
붙들구 개나소나 에서 오십쐬주 한잔....^^ 넘 조은 하루....
11시 정도 넘어 다들 헤어지구,
저희 삼실에서 지굼 사과님, 견습생님 진지한 야그를 나누고 있네요~~
아이스커피 2잔씩^^...
이야기가 밤샐 듯,,,,,^^,,,,
글구 인카님 저희 대구 토맥분 꼭 지켜 봐 주세욤...
저희들두... 신경쓸테니까욤....
오늘 제가 벙개를 때렸지만 나오신 분들 정말 잼났었구 고마웠어욤,,,
다들 행복하시구 존 하루 보내세염...^^,..
사랑해욤^^
◎ 공작가 06/25[02:05] 211.200.229.236
잼나셨겠네요.... 졸려 죽겠구먼요.....
◎ 공작가 06/25[02:10] 211.200.229.236
저두 가고 싶었습니다... 아시죠?? 아직 일을 좀 버벅거려서 마무리가 안되네요... 마음만은 늘 함께하는거 아시죠???
◎ 고다르 06/25[09:03] 211.224.193.147
저두 가고 싶었습니다 ... 아시죠?? ㅋㅋㅋ
왠지 남정네들 모임가터서 은근슬쩍 지가 자리를 피해드렷져 ^^...
마음만은 늘 함께하는 거 아시죠??? ㅋㅋㅋ
◎ 아프리카 06/25[09:47] 211.209.76.74
저두 가고 싶었습니다. ...아시죠???
또 雨酒會 소리들을가 싶어 운동갔습돠. 머리도 하고.ㅋㅋ
그라고 마치고 하데스랑 또 시언하게 맥주한잔 캬~~~!!
여자들만의 이야기도 있지요~ (머 토맥에서는 여자도 아니지만ㅋㅋㅋ 흠흠..)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마음만은 모두와 함께라는거 아시죠~ ^^
모두 함께해요~!!!
◎ 에너지작살 06/25[09:49] 211.229.138.197
잼나게 보내셨나 보네요.....담엔 꼭나가도록하죠...어제는 야근이라서..^^;;
◎ hades 06/25[10:11] 211.33.15.251
입에 담을수 없는 이야기라~~
무지 궁금하네 ^^
◎ 제프리 06/25[10:38] 220.71.88.20
햐,,, 조앗겠돠......저두어제 날치알쌈에 쐬주한잔 햇는데... 히히..
◎ 아프리카 06/25[10:38] 211.209.76.74
입에 담을수 없으면 뱃어야쥐~ 안그래 하데스 ~~ ^^
고놈의 전단지 빨리 해치우고 말아야쥐. 오늘도 시간은 잘간당
근데 눈이 너무 아프당..ㅜ.ㅜ 움엄마한테 한소리듣고. ㅠ.ㅠ
◎ iincar 06/25[16:25] 218.54.68.175
저도 어제 즐거웠습니다. 비록 예비군훈련장에선 좀 졸았지만서도.. 그리고 꼬얌님 제가 반장도 아닌데 뭘 지켜봐줘요!! 지금 신경써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함다. 진심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