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부터 컴이 이상해서...하루내내 공치고..ㅋㅋ 내내 놀다가...
학원도 빼먹고..어렵게 어렵게..번개에 가게 되었슴당...
제가 갔을때는 벌써 3차 더군요...(부디 용서해 주시옵소서!!)
꽃미남짱아님의 (어디서 가지고 오셨는지) 손가락에 퍼붓는 딸기잼 공세와...
날밤님의 술에 취해 냉수 많이 마시기,,,,래니님의 연이은 원샷세례,,,,
행나님의 누가누가 빨리 잠드나 게임!! and so on....
넘넘 재밌었고...역시 부산토맥이란걸..느꼈습니당!!^^

토맥에 관해서 서슴없이 애정도 표출할 수 있었고..
불만도 토로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고...
진심으로 애정어린...목소리들이였습니다!!!!
참!! 보기 좋았구요....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저 도바니지만...많이 반성했슴당!!
더욱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우리 멘솔님을 볼 수 없었다는 점!! 크~~~
이번 정모때는 뵐 수 있겠죠??^^

암튼 우리 싸랑하는 부산 토맥 회원님들!!
맨날맨날 행복하세요~~~~~~^^*
토맥 만세~~~~!!^^*

giri 06/12[09:11]
역시나 다들 대단하시군여...
늣게 만은분들이 오셨군여...
담 정모때 다들 뵜으면 함니다..존 하루되세여..^^ vvv

날밤 06/12[12:38]
제가 도대체 얼만큼 물을 마셨나요?...... 밤새도록 화장실 출입했습니다
도바니 06/12[16:25]
하이튼 거기 탁자위에 있는 물이란 물은 날밤님이 다 마셨슴당...
기억안나나요?? 바보냄새 납니당~~~ㅋㅋ
whiteface 06/12[20:44]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날락한거... 눈에 선하다 ㅋㅋㅋ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투덜이스머프 06/13[19:18]
저도 가고싶었는데.....그놈의 일이 뭔지....마인드 양껏 메롱이네....
멘솔 06/14[00:47]
가고 잡았는뎅.... ㅜ.ㅜ
정모는 4째주인가....?
그날은 꼭 가도록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