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럽네요~

기분 더럽네요~

네꼬얌 0 1,134 2003.06.10 01:58
밖에서 좋게 술한잔 먹구 삼실에
잠깐 뭐 가지러 들어왔는데 이상하게 기분 더럽네요~~
짱나서 어찌할 봐를 모르겠음...
휴~~ 우선
시원한 얼음물 한자 먹구 기분 좀 가라 앉혀야 되겠습니다~~
나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미워지네요~
그러면 안되겠죠....ㅜ.ㅜ


211.203.154.54KENWOOD 06/10[08:56]
전쟁터로 탈바꿈했는모양이군...ㅠ0ㅠ
"죄는 미오하데 사람은 미오하지말라"

211.224.193.147고다르 06/10[09:04]
먼일이여 꼬얌님 차칸맴으로 좀 참어^^
210.217.161.8쥬신 06/10[09:43]
술마시고는 참아야 함다...
제 친구(술집 쥔장임다) 가게 마치고 가게에 온 손님이랑 가티 밖에서 술한잔 하러 가다가
아..글쎄 이 손님이 술이 떡이 되었는지...같이 타고 가던 택시에서 내리는 제 친구를
뒤에서 갑자기 때려서(이넘이 술이 떡이 되어서 기억이나 할라나 몰러) 눈 주위는 아작이 나고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히고는 냅다 도망 갔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들어간 상태임다..
눈 주위는 거의 40바늘을 꾸매었다고 합니다..다행히 눈동자에는 이상이 없구요..
술마시면 무조건 참으십쇼..자기도 모르게 욱~!!...띠바...하다가는 제어가 안되어서..
상대방을 제 칭구처럼 만들 소지가 있슴다...술깨고 생각해보면 참을만 할겁니다..
그래도 못참겠으면 맞짱 뜨십쇼....ㅋㅋㅋ

211.203.154.54KENWOOD 06/10[10:07]
맞짱! 좋지...
210.94.70.4디오니소스 06/10[15:05]
저두요..흑흑..왜이런지~~~
61.80.176.69아이맥400 06/10[23:15]
네꼬얌님 참으세요..^^ 화는 낼 수록 자꾸 화가 납니다.
211.231.88.68아프리카 06/10[23:51]
내거 머라카드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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