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리지아언니랑 같이 튜브 시사회를 갔습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별 기대없이 ...
또 자리두..맨앞이라서.. 목빠질꺼 각오하고..그렇케 영화는 시작됐습니다..
정말.. 액션장면은 쉬리보다 더 나은거 같더군요..
여러가지.. 멜로약간+코믹 간간히+긴장감.+빠른 스피드...
골고루 넣을려고 애쓴듯 보였습니다 대신..그런게 그럭저럭 조합이 잘된듯..
전체적인 영화는 꼭 김석훈이..브르스 윌리스 같더군요.. ^^
블록버스터 한국영화.. 아마도 그중엔 이게 젤 나은듯 합니다.
헐리웃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여러분두.. 별기대없이.. 암생각없이.. 보신다면.. 훨씬 잼있을꺼에요...
월래 영화가 기대하믄 재미없잖아요..^^*
다보고나서 느낌이.. 우왕~~한국영화 많이 발전했구나~였습니다..
마루~* 06/04[09:51]
아참! 영화에서 권오중 좀 심하게 망가졌습니다.. 윽~그 껌먹는장면은..훽~ ^^;
giri 06/04[13:09]
글읽기가 넘힘들어여....짝지랑 안가시구....ㅎㅎㅎ
후리지아(son) 06/04[13:15]
그이유는 시사회권이 제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ㅎ ㅎ ㅎ
giri 06/04[13:17]
son님이 드리지안구여...데이트 하시게...ㅋㅋㅋ
버거 06/04[15:51]
얼~~~정말,,티비에서보구,,별기대안했는데,,,그냥,,흉내만냈꾸나,,했는디,,^^~꼭~~봐야겠네여^^~
후리지아(son) 06/04[16:02]
나 눈치없는사람 되뿟네....아녀여..마루짝지가 시사화 시간안에 못오기때문에 그랬어염..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