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넘 바쁜 백수

월요일부터 넘 바쁜 백수

견습생 0 1,091 2003.05.12 13:32
백수가 된는데도 여전히 바쁘네요.
배수가 뭐가 바쁘냐고 묻는 분도 계시겠지만......
혼자 살다보니 할게 너무 많네요
밀린 빨래며 청소 지금은 이마트에 장보고 와서 넘 덥네요
후~ 일할때보다 더 할께 많아요 ㅜ.ㅜ


211.224.146.65고다르 05/12[14:04]
니 아줌마가터 말하는투나 내용이 ㅋㅋㅋ
던잘버는 아가씨 구해주까
살림잘할거 가터
211.61.164.55푸린 05/12[14:12]
원래 하얀손 주식회사가 좀 바뿌죠? ㅋㅋㅋ 저두 잠깐이나마 다녀봐서 안담니돠... 움헤헤..
211.209.76.74아프리카 05/12[14:14]
아..심심타. 일도 하기실코.ㅋㅋ 언냐도 마니 바쁘세요?
토욜에 서울가서 조카 델따주고 어제 저녁에 11시에 대구도착..ㅡ.ㅡ;;
아침부터 수면부족으로 지각까지하거.ㅋ
날씨가 너무 좋네염. 빨리 퇴근시간이 오기를...ㅋㅋ ^^a
211.224.146.65고다르 05/12[14:24]
한개도 안바쁨 ㅡ.ㅡ
211.203.154.54KENWOOD (heejung2222@empal.com) 05/12[14:34]
진정한 백수의 맛을 알아가시오~ -전직 진정한 백수-
211.203.154.54KENWOOD (heejung2222@empal.com) 05/12[14:38]
고다르님 점심 마시는거 드셔수~ 우 스포츠신문~재밌는 스포츠 신문~ 난 스포츠신문이재미더라~~~
211.224.146.65고다르 05/12[14:53]
점심은 괴기국밥먹엇음 .
그라고 졸락 스포츠신문 잼엄소
내용을 잘 몰라서 글소
예전에 야구며 다 알엇는데 한동안 내가 관심을 끈엇더니
아에 딴세상 야그로 보이오
211.203.154.54KENWOOD (heejung2222@empal.com) 05/12[15:13]
어떤괴기국밥을 드셨는지? 여긴 돼지괴기골목이라 돼지괴기국밥유명한데 언제한번 들르시면 제가 따끈한 돼지괴기국밥을 대접해드리오리다.허허~
211.203.152.97네꼬얌 05/12[15:33]
아직도 술기운이 가시질 않네요.... 이젠 술은 한동안 그만 할려그 합니
다!! 술먹자고 부르지 마시욧.... 절대로....빨리 퇴근해서 두류공원에 바
람이나 씌로 가야겠쑴니다...에구구 속 시러~~
203.240.225.104예삐♀ 05/12[16:36]
원래 백수가 할일은 많은뎅 시간이 부족한 법이죵 ^0^
211.224.146.65고다르 05/12[16:58]
난 오늘 술먹을 간다 룰루!!!!!!!! 네꼬얌 네렁
61.111.55.87네꼬얌 05/12[19:59]
이제 속이 좀 풀리네요~~~ 집에서 푹~~~ 쉬어야 겠쑴다!
211.228.230.92멋진걸 05/12[21:19]
하얀손주식회사?!! 저도 거서 퇴사한지 얼마안됐는디.. 그래서인지 요즘 쪼까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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