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내가 좋아하는 약간 흐린날씨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듯.......비올려나.???
어제저녁은......심한 바람으로 창문이 덜컥거리는 바람에 잠두 제대루 못잤는디...쩝..
아침에 몽롱한 상태로 일어나보니...헉..8시45분..........~~~ 9시 출근인디...
헐러덕..세수하구..화장하구 옷입구...9:10정도.......^^*
도착하구...10분도 채 되지 않아서.....헉..10시넘어야 오시던 사장님이 불연듯..나타나...나의 진땀을 빼구...
눈치를 챈듯한..예리한 눈빛으로 나를 재압하시니......난.열심히...일하는 척..분주하게 와따가따.......
다행히.....볼일 있으신듯...채비하구..나가셨다..휴~~휴~~안도의 한숨..........
누가 어제 나의 꿈속에서 괴롭히는 바람에 울었는지........눈을 못뜰정도로...부은..눈......
아~~~~~~~~~~..오늘은...그의 꿈에 들어가.......때찌할꼬양~!
하지만....여기들어오니.......siya 의 기분은 다시 원상복귀되니.....
오늘같이 흐린날..............편지나 오랫만에 써야 겠다.........
여우볕 09/04[11:00]
내도 이런날씨조아하는디 후덥지근한것은 빼고 내는 오늘 아침부터 아기데려다 주러 성서갔다가 비몽사몽 출근했당 잠온다
온몸이무기 (
) 09/04[11:05]
이제 햇볕나는데^^ 바람도 새근새근불고 햇볕도 따사하고 잠온다 ㅡㅡ;
여우볕 09/04[12:54]
지금은 덥다 햇빗도 쨍쨍 진짜 잠온다
siya 09/04[13:27]
허미......진짜루..지금은.....넘 덥당....밖에 나가...햇볕함..쬐고 들어와..작업해야겟다....꿉꿉한 내맘을 바짝 말리구 나서...새로운 맘으로......
여우볕 09/04[15:51]
아자아자아자
내짝꺼 09/04[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