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난......그 자체....

심난......그 자체....

yul 0 1,049 2002.09.02 19:50
새로운 곳에 공채모집이 있길래...
부랴부랴서류를 잔뜩 준비해서...
마감시간 땡! 맞추어...제출하고...

이렇게 일을하고 있자니..
맘은 콩밭에서...쑥덕쑥떡하고 있고....
누가 말걸어도 대답도 하기 싫고...
밥맛도 없고....근데..배는 고프고....

하~~ 죽겟습니다...
1차 발표할려면..아직 일주일 남았는데....

아마 오늘밤은 잠도 못 이룰듯!!!
친구 불러다가 소주한잔 하기로했는데...

떨어지면 챙피해서..친구에겐 말도 못했는데..
아마 술자리가 더 불편할것 같고....

흑!
저 낼 모레 부산 출장갑니다...
부산에서. 국제관광홍보전이 있다는데...
순전히 전 들러리죠....
그냥..사진찍고.... 밥 사주면 먹어주고....웃겨주면..웃는...

푸후~~~
한숨 한번 내쉬니..쫌 났네요....

어라! 땅이 꺼졌군.....
이런...구멍 매꾸고 퇴근해야쥐.....

님들.....오늘 수고하셨어요.....


211.206.149.245요세미티 09/02[20:30]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
부산도 잘 다녀오세요 ^^
211.179.213.203미니랑쓰리랑 09/02[20:37]
힘내세요..~~~ 조은 일만 마니 마니 생길꺼예요...
211.208.9.54pooh (subak80@dreamwiz.com) 09/02[23:24]
오색빛깔 무지개가 비개인후 보이기 위해... 준비하구있듯이
좋은일이 있을려구 불안한가봐요...
힘내시구요... 좋은성과 있길 바랄께요.... *^^*
모레 부산오시면... 넓은 바다 함보면서 기분전환하세요
홧팅!! 아자아자!! *^^*
61.98.120.239대한민국 09/03[00:14]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이랍니당^^
210.117.91.187홀로서기 09/03[09:08]
아자자~~~ 언능 오세요 설역에 노란국화들고 기달리께요...ㅋㅋㅋ
211.224.194.30여우볕 09/03[09:13]
항시 카오스가 힘들죠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혼돈의 상태 ....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준비된 자의 것이니까 홧팅
211.179.216.150yul 09/03[09:25]
님들....감사합니다.....힘 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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