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태풍 장난아니다.

이번태풍 장난아니다.

온몸이무기 0 1,069 2002.08.31 10:27
헉~ 방금 울 사무실 난리날뻔 했음돠~
저희 사무실 옆이 시인 이상화님의 생가이거든요
근데 바로 옆집의 나무가 바람에 부러지면서 울 사무실을 습격할라는거 있죠
다행이 사무실 창문 바로앞에서 멈추었는데 ㅡㅡ;
헐~~ 무섭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211.224.194.30여우볕 08/31[10:43]
헐 정전도 되고 흠미....무서버
218.233.161.241어린이수 08/31[11:09]
이수가 사는곳은 장난 아님니당,,,바람도 장난 아니고,,,문이 덜컹거리고,,,,거리엔 사람들이 아예 엄군염,,,,홀
203.232.45.228분홍벨 (pinkring1@hanmail.net) 08/31[11:11]
울회사는 창문에 쪼마내서 밖에 어떤지 몰겠어영..말들어보니 장난아니네요..오호..
210.218.154.89Pooh (subak80@dreamwiz.com) 08/31[13:29]
우린 아직까진 괜찮은데... *^^*
대신 어제까지 사무실옆 육교공사관계로 지진이 조금 일어나서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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