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완전히 잠수였지요 ^^
오늘아침에 일어나니까 어느정도 기분이 업 되네요 ^^
몸이 좀 안좋았는데
어제하루 일 안하고 약먹고 집에서 푹쉬고
미용실가서 머리자르고(원래 저 장발이거든요 근데 어제 대대적인
벌목?에 들어갔져 이정도로 컷트한게 몇년만인지 ^^ 근데 있져
기분전환할려고 머릴 잘랐는데 조금 우울하네요 어색하기도하고
정들었던 머리인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집에갈때 DBD(윤다훈버전^^)=이번에 이사하면서 방 하나를 완전
극장으로 바꾸어 놓았거든요 ^^ = 빌려서 집에가서 보면서 간단히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
제가 이번에 휴가가 없었잖아요 근데 어제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낸거 있지요^^
내일이 기다려 지내요^^ 내일이 언능 왔으면 좋겠다 ....


Pooh () 08/30[09:58]
*^^* 우와~~~ DBD... 매일매일 그럼 일찍들어가구싶겠다...
*^^* 어제 잠수타서 아픈건 좀 괜찮아지셨어요??
*^^* 내일은 씩씩한 모습으로 봐야하는데...
*^^* 장발?? 우와~~~ 긴머리때 사진 낼 꼭 챙겨오세용... 궁금??궁금!!
*^^* 근데...머리를 자르다니...어머머... 머리카락을 자른거겠죠.. ㅋㅋㅋ
온몸이무기 () 08/30[10:03]
ㅎㅎㅎ 원래 내일 정모끝나고 머리 자를려고 했는데 기분이 넘 굴꿀해서
요 ^^

Pooh () 08/30[10:07]
*^^* 우와..기대되는데요... 근데 장발이었으면 얼마정도의 길이였는지...
시야 () 08/30[10:13]
장발=온몸이무기.............와우~ 정말 상상이 안된다...^^*ㅋㅋㅋㅋ
여우볕 08/30[11:11]
잠수라... 온몸이무기님 걱정했잖아여 아파서 끙끙거리면서 들어갔으니 그래도 충전100%했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