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

담다..

son 0 1,107 2002.06.19 23:22
오늘도 역시 무언가 담았네요....

지금 무언가가 꽈악 채워졌어요..

참 털어 버려야 하는데..

좋은 거 ,, 나쁜거...언짢은거.. 기분상한거..씁쓸한거..등등..일상의 파편들을....

꽈악 찬 이런것들을 좀 털구..가벼워 지고 싶은데...

역시나 좀더 보태군 하루를 접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맑음이라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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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4.66.138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6/19[23:58]
담되 비워버려라, 그리고 그 맑음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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