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타고난뒤에 징크스아닌 징크스가 꼬옥 1월, 아님2월에 접촉사고가 난다는 거죠...에궁
어제 정모가는길에... 쿵! 살짝 그랬을려니 생각했는데..에궁!!!
아침에 보니 상태가 심각하네요.
아무래도 돈이 들듯~~~이참 에 그냥 폐차 시켜 버리고 버스를 타고 다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제 정모는 넘 재미있고 좋았는데...
처음오신 화이트미르님 저 원래..그렇게 흥분안하는데...원래 당하고 산 세월이 많아서...아시죠? 한이 많이 그렇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아플카, 네꼬얌님, 쥬신님 이야기 하는 도중에 벌떡 일어나 가버린 저를 용서하세요... 생각해보니...대리운전 부르는게 나았는데... 낮에 저 상태 엉망인 차를 운전해서 집에 갈 생각을 하니...답답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쥬신님이 저희과 선배님이였다니...그렇게 많이 얼굴을 보고도 왜 몰랐을까요. 접촉사고가 일어난 밤이였지만 간만에 신나고 잼나고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제가 찍은 흔들린 사진들은 집에서 정교한 작업을 거쳐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꼬얌님 우리 출사는 꼬옥 가도록 하죠...^^
아~~~차를 보니 정신이 없네요..그럼 전 갑니다.
글고 화이트미르님 꼬옥 후기 남기세요..아셨죠?

KENWOOD 01/22[09:06]
고마 폐차시켜,,,-.,@
늘처음처럼 01/22[09:12]
이궁,,, 재미있었나보넹,,, 난두 가구잡당,,,,,
에릭 01/22[10:15]
삼가 폐차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얌이~ 01/22[11:42]
당근 가야져~~^^
★쑤바™★ () 01/24[13:01]
호...이런..-,.-;;
얻은게 있으면..잃은게 있다..
이 말이 생각나는구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