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던 약간은(!) 심심했던 유머의 주인공 우리딸내미.....
한창 꽃다운 나이 다섯살에 말하는건 완전 애늙은이수준....
어제는 예림이와 이야기하는데요...
(딸내미 내 핸폰가지구 장난친다)
나 : 엄마 핸드폰 가지구 장난치지말어~
예리미 : 왜에~
나 : 엄마 사용료안내서 못걸어...
예리미 : 전화기 고장났어?
나 : 아니, 돈 안내서 전화 못건다고....-_-+
예리미 : 그럼 전화기 가져와라. 전화기 많잖어.^^
나 : (두리번~)어디?
예리미 : "LG텔레콤!"
.
.
.
..........
이녀석 때매 가끔 웃습니다...........허헐~
★쑤바™★ (
) 03/05[17:35]
=ㅁ=;;;
LG테레콤이라...5살짜리가 굉장하군요~ㅋㅋ
미아얌 03/06[00:16]
저도 가끔 깜짝깜짝 놀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