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아~~~~악~~!!!

물빵울다야몬 0 1,096 2004.03.01 13:24
^^)/

오늘은 3월 1일 !! 3.1절. 빨간날..... 평일.... 월요일....

바뜨.... 그러나...

일하러 왔어욤... ㅠㅠ..

님들도 일하나요?

세상에 8시에 집에서 나오는데.... 꿈뻑꿈뻑 눈을 떠보뉘...

8시...

나와야 할 시간에 일어나뿌따... ㅡㅡ;;

불야 불야... 회사로 출발~!! (쌩돈 .. 택시비 날렸닥... 피같은 내 쌩돈...ㅠ.ㅠ)

혼날줄 알았다..

바뜨...

저~~~ 깊고도 넓고... 자상하기까지.... 엄청시리 이해심많아.... 그 이해심과 깊고

깊은 자상함에 빠지고 싶은...

울 깬우드(김실장)님....

지긋이 미소 지어 주시오이다...

그래서....

좋은 하루 보내고 있습죠...

다들 3.1절 잘 보내시구욤....

감기조심~

띨땅님... 감솨하니돠.... (- -) (_ _)

211.223.190.185데미테르 03/01[14:11]
캔우드님의 지긋이 미소지어 주심의 뜻은 무엇일까?
"빨간날에 일하는것도 힘들텐데 지각해서 부랴부랴 뛰어오는 모습과 늦어서 미안해하는 모습을보고
인생선배로서의 미소가 아닐까 싶네요..." 아 따뜻한사람들의 온기가 느껴지네요..나도그런 사무실에서 일하고싶포라
220.82.220.241★쑤바™★ 03/01[15:23]
흑흑...우리의 김사장과는 너무너무 대조적인 모습..ㅠ.ㅠ
218.37.6.26조아조아 03/01[21:00]
쉬는날에도 아무 군말없이 회사를 위해 일하시네여
나 같음 상상도 못할일 ㅡㅡ;;

211.51.77.58스마일 (ssoon09@unitel.co.kr) 03/02[09:35]
저두요....-.-^
211.40.132.62KENWOOD 03/02[10:36]
음,,, 짜쓱-.-''
218.233.239.210마뇽 03/02[20:51]
내가 지각하면..울 사장님은..자기 손톱만 뜯더구만
다야몬님은...좋으시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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