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물 하기전에 학원 포드스터가 하나 들어 왔는데요.
머리가 아프네용!!!
어찌 하면 좋을 런지...

★쑤바™★ 02/25[18:20]
해야지요///-,.-;;;;(안하면 혼나지 않을까요?-,.-;)
마뇽 02/25[18:27]
에휴...힘들어두..하셨야겠네욤...오늘 늦게라도 함 나오세욤..벙개^^
마뇽 02/25[18:28]
홧팅!! (*0*)/
epsilon 02/26[22:42]
오늘 17층 꼭대기 지붕 (난간대 없는 경사25도 정도의 싱글 발린 박공지붕형태) 위에 물탱크실....... (지붕에서 부터 4m 위에 있는 물탱크실 위에 피뢰침을 설치 했읍니다.. (거기도 난간대는 없고 평면이 아닌 25도 정도의 싱클 기와가 발려있는 형태 임돠)... 오늘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더군요.. 지붕 옥상에 올라가 전기 공사 업체 직원들이 작업하는걸 감독하고 사진촬영했읍니다... 완전 써커스 하더군요... 17층 지붕위에 우뚝 솓은 E/V 기계실과 물탱크실의 높이는 4m를 넘고 그 위에 4m 정도 되는 피뢰침은 정말 경외의 대상이었죠... 근데.. 요번 태풍 매미로 피뢰침이 몇군대 날라 갔음돠...ㅡ.ㅡ; ....전기 공사 업체 직원들 밧줄 하나에 몸을 매달고 등반하더군요... 피뢰침에 도착해서... (건물 최고 정상) 4m 짜리 간판사다리를 펴서 올라가는 사람을 보니... 헐... 저사람은 도데체 하루 일당을 얼마 받고 일하길레 저런일을 할까 하는 생각을 했읍니다....옥상 벤치레라에 기대서서 작업하는걸 찍에 댔읍니다.... (보고용)... 목숨걸면서 일하는 이런 사람도 많은데... 좀 피곤한건 뭐..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