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워질려구 해서...

지겨워질려구 해서...

쫑~~ 0 1,107 2004.01.28 13:21
빼꼼~^^*
점심 식사들은 하셨나요??
전 좀 전에 아침 겸 점심을 먹구 뒹굴거리다가 지겨워서...
하루 하루 피곤하게 일하시는 맥디자이너분들께선 "배부른 소리 한다~"이러시겠죠??ㅋ
그치만 백수생활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실지~
제가 좀 길게 놀고 있긴 하지만요...
작년 12월부터 놀았으니깐...
면접은 보긴 봤는데 여기다~ 싶은 곳이 없더라구요..
초보시절엔 이런거 저런거 안 따지고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
이젠 일 좀 했다구 이것 저것 따지게 되네요...
한편으론 평생 할일도 아닌데 대충 들어갈까 싶은 생각두 들구...
머리가 복잡해요...ㅡㅡ;;

벌써 1월 하고도 28일이네요...
올해도 정신없이 후딱~ 지나갈 것 같네요...
대구 토맥식구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세요...^^

211.200.226.33네꼬얌 01/28[14:28]
2달이 많이 쉬었는 건 아니지요~~^^*
매일같이 사무실에 앉아 안돌아 가는 머리 굴리고, 앉아 있을려면... 곤혹이죠~
일을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질때도 있고, 컨디션이 안좋은 날엔 일을 손에 대기도 싫죠~ㅡ.ㅡ
그렇지만 어떻게 하겠어염~~~ 다 밥 묵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빨리 기운 차리시고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희회사 사람구합니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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