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 -) (_ _)

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 -) (_ _)

쥬신이유..^^ 0 1,135 2004.01.20 09:36
이제 낼이면 설연휴에 들어가는군여....기분 대끼리~~큐헬헬헬....
나이가 한개 두개 널어갈수록 명절에 대한 흥미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그 가슴 떨림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기분이 조아요~..^^
설 떡국을 머그믄 한살 더 먹어야 하지요...먹기 실치만 머그야겠죠...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내가 나이 머그가는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힘이 들는군요...
인제 저도 벌써 30대 중반으로 치닫고 있내요...아직까지 실감을 못하고 있답니다...사실은...^^;;
울 아가도 이제 벌써 3살이나 되었내요...한국나이로...이제 겨우 17개월짜리지만 설이 시작하니 벌써 3살..
아들래미가 커갈수록 이제 저도 준비를 해야겠져....
지금보다 조금은 더 어른스럽게....지금보다 조금은 더 건강하게...조금은 더 마는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런 아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져....
요즘은 아빠만 보믄 장난치고 시픈 개구장이 아들래미한테 조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____^

이제 이틀후면 설이군요.....토맥식구 여러분도 멋진 연휴 보내시구요...
넘 마니 머그서 탈나지 않는 그런 설... 건강하게 보내고 다시 얼굴 볼 수 있는 그런 설이기를 바랍니다...
특히 멀리 고향에 가시는 분들은 차조심 하시구요....알져~~~....과속하더라도 30분 차이라는거...^^
미리 설 인사 합니다....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 (_ _) (- -) (^^)

참 설 지나믄 멀리 가는 사과야....설에서도 건강하고 니가 하는 원하는 일이 다 이뤄지기를 달 보고 빌어주께...
멀리 있더라도 대구에 닐 조아하는 사람들이 만타는거 잊지말고 힘내...알쥐....화팅....^____________^


211.203.155.13KENWOOD 01/20[09:48]
조은아빠쥬신님두,,,
마음 따뜻한 설연휴 보내시고 돌아오세요*^^*
210.124.241.73giri 01/20[09:49]
^^
211.199.39.76고다르 01/20[10:06]
신이두 복마이 바더 새해에 돈두 마이 벌구^^ 캔우두고 기리언니도 부우자 되시게
61.255.236.188아프리카 01/20[10:13]
복 마니 받으시구요, 잘쉬세요~~~
211.44.178.11기뿐비 01/20[10:17]
받으라 말루만 하지 말거 주시오 ㅡ.ㅡ
211.33.16.163hades 01/20[11:19]
모두들 복많이 받으시구요 ~~부자되세요
221.164.159.65거꽁 01/20[12: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아빠가 되실거에요..설지나면^^지금보다더~~~
211.33.80.36사과장수 01/20[15:19]
신이형 복에 빠져서 허우적 되시고 아들님 하고 재닜게 온가족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글고 돈도 마이 버셔서 부우자 되세요 ^^ 글고 저한테 신경 써 줘서리 감사하고요 설가면 열심히 살 게요 ^^
221.158.201.31maczoo 01/20[17:27]
복복복복보고보고보고거거거거거거걱거거~~~많이 받은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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