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은 토요일이군요~

여유로은 토요일이군요~

퍼플 0 753 2003.11.29 10:58
어제는 두통이 좀 있어서 펜잘을 찾다가 언니가 다 먹고 안 사다놓아서 그냥 저녁 8시부터 잠을 잤더니만
오늘 아침엔 좀 괜챦네요. 그대신 콧물이랑 목이 따끔거리는 것이 아무래도 초기감기증세인거 같은데
냉큼 하벤을 사다 먹어야 겠어요....( 흑 특정상품을 2개나 써버리다니...ㅋㅋ)
일도 바쁘지 않고, 오후에는 우리 사무실에서 밥을 대놓고 먹는 식당 사장님의 아들 결혼식에 잠깐 가서 맛있는것 좀 먹어주고... 다음엔 사랑하는 사람과 올드보이를 봐야겠어여..
전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아요..^^*
여러분은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11.199.39.76고다르 11/29[13:45]
저두 올드보이 봐쓴데 퍼플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11.229.47.236니와토리^ㅣ^* 11/30[12:32]
초기감기 냉큼 잡으시구여~
오늘 날씨 짱 좋은데.... 11월 마지막인만큼 좋은 주말이라고 봅니다.
슬픈영화 '올드보이' 즐감하시구여~
211.225.195.218산티아고 12/01[14:31]
저두 올드보이 봐야되는데...복수의나의것에서 너무 놀라는바람에...약간주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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