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왕곱창
진따 맛있더이다
(곱창을 못먹는 저이지만 순대랑 떡볶기는 졸라 맛있었어요^^)
젤 먼저 에너쥐작살님(항시 울모임의 커맨드 엔과 커맨드 큐를 담당하는)과
니와토리님(항시 많은 대구토맥인들의 사랑을 받고있어 나날이 이뻐지는)
항상 먼저와 계시는 사과장수님이 곱창집을 점령하고 계셨지요
공작가님과 하워드님 그리고 해피사랑언니(언니는 나이두 엄수 넘이뽀)가
합세를 하여 드뎌 야그를 주고받고 곱창가 삼겹살을 슬슬 먹기시작혔슴니더
짜~짠 미소공주님이 여기가 그러면서 오셨습니다
방가방가 항시 첨이 썰렁한 모임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네꼬얌님이 잠시 들리셨구요(많은 업무로 지친 네꼬얌 핫팅!!!)
아프리카님이 오셨구(멀리 졸라 이뻐요 고딩가터요)
하기스님이 버럭 저녁을 시내에서 드시고 오셨여요(얼굴 살이 쪽 빠져 너무 이뻐졌답니다) 바다그림님(항시 술을 권하는 분위기)이 파할무렵오셨습죠
유한사패밀리는 각자 따루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기뿐비언니(언니의 멋쥔 가죽재킷 멋져멋져)와
쥬신님(멀리 산격동으로 이사간 후 얼굴 보기가 어려버)이 오셨습니다
우리의 첨 우려와 달리 삼겹살 십인분은 후딱 날아가구 서비스로 순대볶음엘 마지막까지 밥을 비벼 먹었답니다
날씨가 넘 추분 관계루 궁디띠기가 다덜 시러 열두시까지 왕가네 곱창네에서 속닥하이 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정모땐 많은 나름대루 진지한 야그를 했습죠
다른분들은 이차로 술을 드시고 가셨구(공작가를 선두로 한 술조아라 파)
또 다른분들은 가요방으로 너래를 부르러 갔죠(앗싸~가요방으로 간 고다르 룰루)^^
다덜 오랜만이라 얼굴보는 것만으로 방가웠습니다 와락~~~~~
그라고~~~~~~많은분들이 추버서 안오셨습니다
버럭!!!!캔우드님 오신다는 소문만 자자하이 뿌려노쿠(무슨일이 있겠지요)
더블클릭, 데렐라, 시야,잉카,고인돌 허걱 견습생도 안왔군요
시벡이 ,이수 그리고 돼콩이 등등 다덜 담달엔 꼭 보제이~~
아프리카 11/22[10:16]
잼나게 노셨군염.
회비는 늦게오신 쥬신님과 레인언니는 오처넌 할인해서 만원씩 받았습니다.
총금액은 200,000원이구요, 왕가네 곱창에서 130,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잔액은 바로 통장으로...
오늘도 즐건 하루되세요~`!!
아프리카 11/22[10:17]
고다르 언니 잔액이 70,000원이거든염. ^^;;
꼬얌한테 받은돈을 코드속에 넣고 집에와서..알아서 ..^^;;;;;
담달에 드릴께요. 통장에 고이 넣어주세요~~~
그라고 이번달은 영수증을 못챙겼습니다.
혹여 지나가시는 길에 갈수 있으면..영수증도....^^;;;;;;;;;;;;;;
고다르 11/22[10:43]
알슴^^
공작가 (
) 11/22[11:43]
나를 선두로 술 좋아라한 파???? 우리는 담배 한대 피우고 나와보니까 아무도 없두만... 외면당한 현실과 사과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토의 때문에 잠시 따뜻한곳에 들렀을 뿐이다.
공작가 (
) 11/22[11:45]
그라고 내 술안묵는다...... 쫌 카지마라....
KENWOOD 11/22[11:53]
내 뽀빠이과자라는 이상꾸리한 불량식품찾으러,,,
대구시내를 방황하고 있소소,,,
끝내 찾지못하고,,,눈물반,,,콧물반,,, 불쌍한 캔우드,,,
이것이 다 존나시스터즈의 권력자,,,존나1의 입김이오,,,
캔우드,,,존나 무섭소,,, 글쿠,,,여러분들,,,존나보고잡소,,,ㅠ0ㅠ
공작가 (
) 11/22[11:54]
보고싶단 말 믿을수 없소... 보고 싶은데 우째 안나오신게요?.... 보고싶음 봐야지....
고다르 11/22[11:55]
존나 시스터스 핫팅~~~~ 공그런술도 안마시는 엄청난 일이~~~있어나 ㅋㅋㅋ
KENWOOD 11/22[12:00]
보고싶어도,,,볼수없을때도 있소,,,
공작가 (
) 11/22[12:25]
ㅋㅋ;;; 맨날 그런날이 되풀이 되면 아니되오...... 울지마시오.... 내 그근처에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가는데 삼실 전화번호 쫌 갈쳐주시오...
네꼬얌 11/22[12:36]
다들 잼나게 노셧군요~~ 카다록 72장 프린트한다거 3시까졍 일했쏘이다~~
그라구 다들 춥구 몸이 움크러지는이유로 자부 못보구 하는데~~
12월초에 벙개함 칠테니 그때봅시다~~
글거 켄우드님 뽀빠이 과자 "개나 소나" 가게 안쪽에 진열장에서 본듯한 생각이 드네요~~
근데 없을 수도 있어요~~^^*(갑자기 생각나서유~~~)
대구분들 시원한 해장국 드시구 속~~~ 푸시구,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giri 11/22[12:41]
다덜 보고싶소........낭중에 송정에 꼭 오시효...^^
KENWOOD 11/22[13:06]
언제쯤오실꺼요,,,3시퇴근이니,,,그전에 전화주시오,,,T.253-7642
자율방범사과장수 11/22[13:14]
안에서 잠시 이야그 하는 동안 갑자기 다 사라지고 넘 하는구먼 노래방 간다 하면 거기 가지 술은 이제 별로... 이차서 막걸리 먹었더만 속이 안 조우네유~~~~~~ 다들어겹결에 헤어 져서리..... 새벽에 자전거 타고집에가니 술이 다 깨네요 ㅡㅡ;;
자율방범사과장수 11/22[13:17]
켄성!!! 마이 바쁜가봐요 어제모임에 마이 올줄 알았는데 추워서 그런지 예상보다는 적게 모였습니다 담에 번개때봐유~~~
KENWOOD 11/22[13:33]
음,,,개나소나에 있군,,, 고맙소,,,네꼬얌님,,,
근디,,,거기 그거사러가도 되나요,,,?
변화무쌍한 사과야,,, 좀 바뿌네,,,못나가서 미안타,,, 번개함치라,,,
사랑하는 대구토맥분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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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 11/22[15:02]
기리언냐 하이^^
버거 11/22[15:29]
언제나,,즐겁꾼,,^^~
94 11/22[21:22]
저도 요번엔 시간 한 번 내볼려고 했는데 요즘 계속되는 지방출장때문에 대구오면 파김치가 되거던요.^^ 괜히 미안해서....ㅎ ㅎ 사과장수님께 특히나 미안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cyan 11/22[23:46]
고달언니 그래요 .... 추운데 감기조심하이소. ^^
사과장수 11/23[17:22]
94님 마니 바쁘시군요 지방 다녀오시면 마니 피곤하지요 ^^ 무리해서 나오실 필요 없습니다 여유 만을때 나오세요 버거누나 안뇽 올만이시요~~~` 잘 지내시죠 얼굴은 이미 잊어버렸습니다 보고시포라~ 언제 함 보겠노~~ 사이안 나온다 해놓고 이수님 하고 듀엣으로 안나오다니 마이 섭섭했소 다 나의 불찰이니 생각함.... ㅡ ㅡ;; 다덜 몸관리 잘 하시고 자주 뵐 수 있기를
고다르 11/24[09:56]
버거야 하이^6 ^ 시벡이 하이^^
해피사랑 11/24[09:59]
여전히 방가운 사람덜...미소공주님도 방가웠구요. 새로운 친구가 생긴거같아 뿌듯합니다. 토욜 쉬었던관계로 이제야 한마다 하게되는군요...그날 무지 추웠죠 집이먼이유로 먼저 나와서, 레인,쥬신,바다그림님 얼굴을 못봐서 아쉬웠지만 또 만날기회가 있겠죠.^^ 점점추워지는군요. 11월도 한주밖에 남지않았네요. 가장 피곤한 월욜이지만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시구....좋은하루하루되세요~~~
니와토리^ㅣ^"" 11/24[13:07]
화이팅^0^)/
cyan 11/25[02:35]
시디준다꼬 했는데..미안요. -_- 유구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