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 이런걸 물어봐두 될라나 모르겠네..
이제 1년째 되는 디자이너 입니다..근데요...
이회사는 디자인만 하구 인쇄소라던가..출력맡기는 사람은 따로있구요 저는 오직 맥디자인만해요...
돈보라던가..하리꼬미 등등...그런거 하나두 모르구요....으...1년 된 사람이 그런거 모른다면..정말..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 직장옮길려구 하는데...1년으로 경력이 될란지..인쇄쪽은 하나두 모르는데..ㅠ.ㅠ
인생헛살았나봐요...이리저리 배울려구 해두...이회사는 그냥 회사에 홍보부 디자인실이 따로 있는 회사랍니다...각각 다른 부서 들이 있어요 디자인 전문회사가 아니라고 해야하나..그리고 저는 제 위에 아무도 없습니다..오로지 디자이너 저혼자 입니다...ㅠ.ㅠ 아주 슬픈 현실이죠....그것두 초짜인 저만...
외주 받는것이 아니라 이 회사 홍보를 위해서 우리회사 홍보물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만 둬야 하나요? 제 미래를 위해서는...? 고민중입니다....인쇄쪽도 아무것도 모르고 디자인을 한다는 자체가 이상한 것일지도...
네꼬얌 10/17[18:17]
1년정도 경력은 됩니다!! 1년이 넘어야 될 듯 싶군요~
대부분 1~2년차 정도는 인쇄 공정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밑바닥 부터 아는게 제일 낫다는 거죠~
필름을 출력하는 출력소 , 소부집, 인쇄소, 도무송, 금/은박집, 씨링집,
마스타집.... 등등 자기발로 뛰댕겨서 느끼는게 제일 낫습니다!! 옆에서
누가 아무리 설명해서 첨엔 이해가 안될 부분이 상당하니까요~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는 님 인생 헛되이 살지 않았어염~^^~
그회사가 정말 디자인 회사가 아니구 당신이 정말 디자인을 배우고 싶다
면 사수있는 곳, 디자인 잘 하는 곳으로 떠나세요~~
거꽁 10/18[09:11]
네~~~네꼬얌님 말씀대로 한살이라도 젊을때 좀더 넓은 세계로 나가심이 좋을듯하네요...
바다 10/18[09:36]
마창쪽이면 기획실 소개 해 드릴수 있는데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