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엠툰#19 ^-----------^

포엠툰#19 ^-----------^

KENWOOD 0 1,093 2003.07.30 14:03
불가능한 일들도...
당신은 언제나 가능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난...
가망이 없는 그런 하찮은 사람이었는데...
당신은...
제게...
놀랍고...
새롭고...
커다란 의미를 주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
어떤 색깔의...
장미도 피울수 있는 당신은...
언제나...
제겐...
놀라움으로 가득한 사람일 뿐입니다...

211.200.226.126핑크레인 07/30[14:20]
나더 누군갈 변화 시킬수 있담 좋겠네염 ㅋ 넘 큰 바램인가? ^^
211.33.41.132사과장수 07/30[14:27]
사과를 파랗게는 못합니다 누군가가 염색을 하지않으면... 그러면 사과 못 먹습니다 ㅡ ㅡ;; 사과생각
211.104.227.131비싸이너 07/30[14:44]
포엠툰~ 올은 쪼매 늣었네요...
툰이도 피서간줄 알았숨다....
211.104.227.131비싸이너 07/30[14:47]
에~혀~
난 누구한테 파란장미를 선물하남... @->---
211.200.229.236공작가 07/30[15:37]
옛날에 클래식을 들으면 무척이나 신나게 졸곤했습니다..zzz 코까지 골면서.. 그러던중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나도모르게 그사람이 즐겨듣는 클래식을 듣게 되었는데 귀에 쏙쏙~~~~ 그리고 큰무대에서 많은사람들이 함께 합주를 하는데도 그사람의 플룻소리는 제귓가에 아주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더 잘 잡니다.. zzzzzz.... 물들지도 물드리우지도 말고 딱 그만큼!! 헤어져도 흔적이 남지 않을 그만큼만 ...... -어설픈 공작가-
211.200.226.31견습생 07/30[16:30]
포앰툰이 울 가슴에 물을 들여주세요
211.224.193.147고다르 07/30[16:56]
파란장미라....파란포카리스웨트 냠냠
211.200.229.236플룻을 사란한 공 07/30[17:28]
배고파~~~~~~~~~~~~~~~ 물들지맛!!! 물끓여.... 썰~~~렁 ㅠㅠ;;
211.200.229.236플룻을 사랑한 07/30[17:29]
'플룻을 사랑한 공작가' 다 안드가네... 오타까정.. 이런이런.... -.,-;;
218.233.238.28쭈글탱 07/31[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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