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아침입니다..^^

비오는 아침입니다..^^

쥬신 0 960 2003.07.09 09:42
비오는 아침이 시작되었군요..여전히 지각한 쥬신...쩝...이젠 일상이다..일상..
오늘은 왠지 머리가 무거운게...잠...계속 잠이 모자른다고 하내요..
보통 1~2시 사이에 잠이들고 8시쯤에 일어나는데도 이렇습니다.
조금더 일찍 잠드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한 11시~12시 사이쯤으로 ...쩝.
요즘은 제가 생각해도 조금 정신 상태가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조금 전에 생각해둔 것도 잊어버리고..평상시에 잘 사용하던 말도 가끔씩 기억못해서 그 유사단어를 사용하고.
그 뭐야~..그 있자나...이걸로 상대방에게 이해시킬려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때 전 깜딱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말로만 듣던 혹시......아닐꺼야...그래도....모르지......아~~~.....혹...노인성 치매아냐...-.-;;
머리속이 멍한게 요즘 뭘하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갈때가 많습니다.
정신차려 이노마...이제 겨우 30대 초반인게 ....마눌과 애기를 생각해야지...이노~~~옴....
확 깨는 방법이 없을까나요....정신구조를 확 뜯어 고칠 그런 방법....

아침부터..잠에서 덜깨서 정신 못차리고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
존 하루 보내시구요...정신이 밝은 하루..깨끗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내요....하~~~~~~~~~~~~~~~~~품


211.224.193.147고다르 07/09[10:10]
하~~~~~~~~~~~~~품
211.200.226.31견습생 07/09[10:20]
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어 기쁨니다. ^^
211.51.128.109비싸이너 07/09[10:38]
쥬신님은 잠시 휴식이 필요할것같군요...평소 너무 일에 억메이지는 않는지...
일을떠나서 "티부이 광고도 있잖아요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저역시 그랬던기억이...
잠시 쉬면 괜찬아 집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211.229.138.104에너지작살 07/09[10:46]
열쉬미~~일한 당신~~야근해라~~ㅡㅡ;;
211.209.76.74아프리카 07/09[11:35]
가까우면 놀러가서 좀 깨워드리겠네욤. 지각의 생활화 ^^V
220.74.128.120온몸이무기 07/09[11:52]
오늘 쇠주로 깨워드릴까요 ^^
211.33.41.132사과장수 07/09[12:11]
번지 점프를 하세요 ㅡ ㅡ;;
210.217.161.8쥬신 07/09[14:26]
우띠...위로해주는건 비싸이너님뿐이고...나머진 다들 나가있어...
211.224.78.119니와토리 07/09[22:06]
언제부터... 세바스찬이시눼요~~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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