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장 닭똥집 번개 그후...

평화시장 닭똥집 번개 그후...

아프리카 0 1,087 2003.07.04 09:59
어제 캔패밀리파의 요청으로

향교접수 벙개가 있었습니다.

비가올듯 한 꾸물한 날씨속에 7시부터 사람들이 속속모였습니다.

7시 향교앞, 데렐라, 고다르언니, 니와토리가 먼저와있었고

그후에 아프리카, 하데스, 해피사랑언니,캔패밀리(캔우드님, 올웨이즈님, 돼콩님)

그리고 늦게 까지 수고하신 에너지 작살님

오시기로한 쥬신님이 늦게 나오신관계로

우선 에너지님의 차를 타고 평화시장으로 갔습니당.

고다르 언니와 쥬신님이 먼저 자리 를 잡고 계시더만요.

술과 안주 주문. 잠시후 맛나게 튀긴 똥집과 소주가 나왔습니다.

그와중에 사과장수님 도착, 후에 네꼬얌님 도착..

그렇게 그렇게 먹고 놀고 인사하고...잼있었습니다.

그렇게 1차를 마치고 (캔우드님 넘 잘먹었어요 ^^~***)

그라고 2차로 노래방에 갔습니당.

참 잼있더군욤. 너무너무 잘노는 돼콩이...ㅋ 역시 젊어서 좋구나 라는 생각을 ㅡ.ㅡa

우리의 오버 유부아저씨 쥬~~신님 , 얌전하게 노시는 올웨이즈님...

그라고 구석을 떠나지 못하신, 하데스와 해피사랑 언냐~~(노래 잘하면서 빼더만요~~!!)

한노래하는 사과와 에너지님 그리고 고달언니~~

역시 오버 유부아저씨 캔우드님 ~~, 그라고 우선 소리지르고 보자는 데렐라와 아프리카...

조용히 노래만 가끔 부르던 네꼬얌...

흔들어데는 탬버린에 정신 엄서씁니다.(지금도 정신엄슴다..누가 빠졌나..ㅡ.ㅡa)

그라고 나와서는 집으로 가는 분위기라 차를 가져오신 분들을 기준으로 나누어 집니당

사과님 수고 하셨구욤 꼬얌님도 수고하셨구요. 에너지작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팔공산으로 갑니당...ㅋㅋㅋ

에너지님 차에는 쥬신님, 캔우드님, 데렐라, 하데스, 아프리카 가 탓습니당.

팔공산갔습니당. 가는길에 캔우드님 칠곡 집앞에서 내리시구욤

쥬신님 끝까지 납치해서 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무섭기는 무섭더군욤. 옆으로 내다보기가 겁날만큼...

한티제에 올라가서 커피한잔과 우동을 한그릇씩하고

꼬얌이가 돼콩이님과 함께 온다고 해서 기다려서

한테제에서 만나자 마자 다시 내려갔습니당. (다 적을려니 힘들구만염....ㅡ.ㅡ;;;;;)

그렇게 그렇게....해서

모두 집으로 갔습니다.

마지막까지 너무 수고해주신 에너지 작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담에 맛동산사서 맛있는 파티나... ^^;

아...기억이 희미해 져서....ㅡ.ㅡ;;;;;


잊어버린건 없는지..쩝....

모두들 너무 신나게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신나게 일하시기를~~~


(__) 꾸뻑~~~ ^^v


그리고...

어제 회비를 만원씩해서 10만원에서(캔패밀리는 뺏습니당)

1차는 캔우드님이 계산하시는 바람에....(넘 좋았습니당..ㅋㅋㅋ)

노래방비 : 15,000원 음료수 : 12,000원 맥주 : 27,000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잔액은 통장으로 넣기로 하겠습니다.

다른 사항 없으시죠 ^^

이상 아프리카의 횡설수설 산만하고 어수선한 후기 였습니다.


211.209.76.74아프리카 07/04[10:08]
허걱....니와토리가 빠졌넹...ㅡ.ㅡ;;; 미안해 정신이 엄서서...(ㅡ.ㅡ )=3=3=3
211.209.76.74아프리카 07/04[10:19]
니와도 노래방에서 신나게 잘놀았슴. 넘치는 활력~~ ^^
211.186.148.195hades 07/04[10:20]
후기 올린다고 수고하셨씀다 ^^
언~~~~~~~뉘 검도 안가면 안될까 ^^
잠도오고 피곤도하고 언~~~~~뉘 ~~~~~~
211.209.76.74아프리카 07/04[10:37]
안가면 집에서 겜이나 해야겠당ㅋㅋㅋㅋ
211.203.152.97네꼬얌 07/04[10:55]
하데쓰는 검도가서 무시라도 잘라봐야죠~~^^*
211.224.193.147고다르 07/04[10:58]
팔공에너쥐가 또 팔공산을 정복했군~~~~~~~
211.209.76.74아프리카 07/04[11:15]
컴라면 사준다카거 꼬셔서 같이 운동하러 간당...^^
211.224.154.135돼콩이 07/04[11:47]
^^어제 즐거웠습니다^^잼있게 놀았구요 글구 꼬얌님 집에 델다주셔서 감사합니다^^
211.229.130.247지방나그네 07/04[11:47]
우왕 잼나게 놀으셨네요......나두 가고싶당...저 똥집 억쑤로 좋아하는데...또 언제 모이는데요....중앙인쇄프라자아세요....
211.224.193.147고다르 07/04[11:51]
견습생회사 근처데...울회사에서두 오분거리인데 혹 지방나그네님은 여자세요 남자세요?
211.200.226.31견습생 07/04[12:38]
어 중앙인쇄프라자면 울회사 건물인데....2층
211.209.76.74아프리카 07/04[14:28]
오후가 되니...잠오는게 정말 참기가 힘듭니다.
211.209.76.74아프리카 07/04[14:28]
오후가 되니...잠오는게 정말 참기가 힘듭니다.
211.209.76.74아프리카 07/04[14:28]
이룬.. 힘힘힘 내서...ㅡ.ㅡzzzzzzzzz
211.33.41.132사과장수 07/04[19:08]
다들 살아 계시죵 조은 벙개 였드랬습니다
220.74.129.67온몸이무기 07/05[11:21]
ㅜ.ㅜ 넘 잼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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