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잘 지내시죵?!!!

다덜 잘 지내시죵?!!!

쭈글탱 0 1,080 2003.06.25 17:03
헤헤헤... 잘덜 지내시죵...
어제만해두 추적추적..비가 왔었는디..
또.. 오널은 비가 안오구.. 바람만 쌀쌀하네여...

고냥... 다덜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혀서...
요로코롬 글을 써봅니당..

벌써 수요일 ... 주의 중간의 위치에 와 버렸네영...
그러고 본게.. 6월두 이제 몇일 안남았네여...
위전광판 글처럼... 반년이 휘리릭~~~ 지나버렸네여...

ㅡ..ㅡ;;; 흠~~ 나 그동안 잘 살아온건가...하는 생각두 들구 그렇네여...

요즘 집에서 너는 왜 시집안가냐... 벌써 니가 몇인지 아느냐...
고만 가는게 어떠냐...등등....
이상한 소리를 해서.. 심난하게 하네여...
칫~~~ 시집은 혼자가나? 돈은 뉘가 데줄건데? 하구 반박하곤합니다...
요즘 집에 들어가면.... 엄마랑 항상 같은대화뿐이네여... ^^ㅋㅋㅋ

2003년의 남은 반년두 잘 보내시구여...
쪼매 쌀쌀한디.. 감기안걸리게.. 따시게 입고 ? 다니세여...

이상..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문소리에 놀라 깬 쭈글탱 이었습니다 =@= )/

220.82.135.164天客 06/25[18:08]
힝... 좋겠다..... 그런 소리 듣다니.. 누가 나한테 그런 소리 안하나 ^________^;;;;;
211.206.179.15마뇽 06/25[18:47]
그러게....스트레스 받으시겠구만. 혼자 즐길만큼 즐기고 결혼해도 될 것 같네요. 저야 제가 신랑한테 미쳐서 일찍했지만서도..ㅋㅋㅋㅋ 쭈글탱님 홧팅!!
218.233.238.28쭈글탱 06/26[11:48]
천객님!! 이쁜마누라에 퇴깽이같은 자식을 나누고 좋겠다니... 헐헐헐 ...
218.233.238.28쭈글탱 06/26[11:49]
지두 즐길만큼 즐기구.. 나중에 심심해지면? 갈생각입니다... 그때 뉘가 데려갈 지 ..쩝 ... ㅡ..ㅡ;;;;; 으~ 아적두 울렁울렁 횡성수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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