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홈~~런~~^^

콩깍지♥ 0 1,136 2003.06.04 09:15
어제 태어나 첨으로 야구장을 갔더랬습니당...
도대체 모가 몬지....
졸다가 보다가 하던차에 유일하게 아는 사람 이승엽이 나왔더랬습니당~^^
역시나 홈런이더군여...

사람도 많구, 응원하는 것두 잼있고, 특히나 날씬한 언냐들이 나와서 춤추고...
좋았어염^^

컵라면도 먹구..ㅋㅋ
계속 먹기만 했져...^^

삼실에서 맨날 컴터나 보구 있다가 탁트인 곳에 가니깐 얼마나 좋던지...^^

날씨가 많이 덥다네여~~^^
모두들 건강하십셔~~

좋은하루되세염^^

211.203.154.54KENWOOD 06/04[09:20]
부러버^^
61.110.208.236진박이 06/04[09:40]
진짜 넘 좋으셨겠네요...
언제 한번 시간이 되면 저두 가고 싶어요....
정말 부럽네요...
211.224.193.147고다르 06/04[09:42]
나두 함두 안가봤는데ㅡ.ㅡ
210.217.161.8쥬신 06/04[09:56]
아~!!...야구보러 가고잡당...
버스를 타면 항상 갈등을 한답니다...퇴근하는 버스는 야구장을 지나가걸랑요
조금 기다려서 7회 지나고 보고 갈까...(야구장은 7회 이후에는 그냥 개방해서 공짜 구경이 가능하걸
랑요. 요즘은 안가봐서 잘모름..예전엔)
하지만 항상 집에서 기다리는 마눌이랑 아들래미...배고픔이 날 그냥 지나치게 하죠...
언제 날 잡아서 우리 단체로 야구 구경이나 갑시다..
가서 소리도 지르고 라면도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211.209.77.140데렐라 06/04[10:32]
^^야구장에서의 라면맛은,, 죽이져~
211.203.154.54KENWOOD 06/04[10:39]
잠수힘들어 부상중!!! 다덜 반겨주시오^^
쥬신님! 저랑 처지가 같네요! 유부의 동변상련! 근디 지는 마눌이랑 딸레미가...
참 예전에 연애할때는 밥먹듯이 야구장 다녔는디...
제일 기억이 남는경기는 LG랑 24대?으로 이긴경기 홈런도 무직막지하게
날린갈루 기억!!!가물가물
가고싶다 야구장~~~
211.200.240.57콩깍지♥ 06/04[14:56]
^^쥬신님,,KENWOOD님.... 가족과 함께 가보는것두 어떨지요~~ 보니깐 가족끼리도 많이 왔던뎅^^
211.203.154.54KENWOOD 06/04[16:47]
콩깍지님! 저희아가는 이제15개월이라써...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