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디자인 정보지를 만드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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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30 04:00
맥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 학교 졸업작품전에 정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디자인 분야[취업가이드 형식]에 대해 책을 만드는데...
제가 도서관이나 서점을 다 뒤져도 디자인 취업가이드 형식의 책은 없거나 미미하더군요..
그래서 부득이 하게 이렇게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맣은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제는 시각디자인을 주로하는 데서 형식이 나눠집니다..
광고디자인,편집디자인,포장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영상디자인,다이아그램등..여러 디자인
분야에 대한 취업가이드 입니다..
형식은...다음과 같습니다..
업무내용,업무구조,되는길,수입,앞으로의 전망,작성자의 이름과 회사이름..거주지(예를들어 (서울)정도만)
이름과 회사이름..거주지를 쓰는이유는 출처가 있어야 함으로..책에도 여러분의 성함이 들어갈 것입니다..^^
상세하게 보고 하자면 이렇습니다..
예를들어 광고 디자인 이라면.....
1.업무의 내용과 유래
광고란 특정 목표나 제품이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사용하는 매체나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를테면 가장 효과가 큰 TV광고나 신문광고가 있고, 이밖에도 라디오, 잡지, 옥외광고, DM 등을 통한 광고도 있다. 광고 디자이너는 각종 광고를 실제로 제작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방송분야를 제외한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에 실릴 광고에서 비주얼 분야를 총괄하는 광고전문인들이다. 예를 들어 기업체의 홍보책자나 카탈로그, 리플릿, 팸플릿, 신문이나 잡지 광고, 기업체 로고 제작 등이 바로 이들의 주요한 일감이 된다. 이러한 일의 의뢰가 들어왔을 경우 광고 디자이너는 광고주가 의도한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브랜드를 어떤 크기로 넣을 것인가, 사진을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 그림을 넣는다면 어디에 그려넣을 것인가 등 레이아웃에 관한 결정을 하고, 문안, 삽화 등을 시각적으로 배치하는 일을 한다. 이들이 하는 일은 예술작품이 아니라 표지나 간판 등 사람을 유도하고 심리적 변화를 꾀하는 것이므로, 창의력과 더불어 다른 광고 관련직업과 마찬가지로 시장과 소비자 심리에 밝아야 한다.
2.업무의 구조와 현황
최근 들어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시각화되고, 광고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광고 디자이너의 활동영역은 넓고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이들의 일자리도 광고대행사, 기업체 홍보실, 광고프로덕션, 팬시업체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광고대행사에 속하는 광고 디자이너는 아트디렉터, 타이포그래퍼,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전문분야에 따라 나누어지기도 한다. 어떤 형태이건 광고 디자이너는 광고대행사에서 제작팀에 소속되어 광고기획자, 카피라이터 등과 함께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 광고 관련업체에 근무하지 않고 직접 디자인회사를 설립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디자이너로 일하던 사람이 몇몇 모여 독립해서 광고기획 겸 디자인센터를 차리는 경우인데 컴빌리언, 디자인 I & C, 에스메드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소규모 디자인회사는 조직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규모가 영세하여 하루가 다르게 명멸한다는 단점도 있다.
3.수입
대기업이나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초봉으로 대개 월 70-90만원을 받게 된다. 경력이 쌓이고 실력이 인정됨에 따라 4-5년 사이에 월급은 120-130만원으로 올라간다. 이런 회사들은 대개 보너스를 연 600%선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에 비해 소규모 디자인 사무실이나 기획실, 프로덕션 등은 초봉으로 월 60-70만원 정도를 받으며, 4-5년 정도의 경력이 있을 때 월 90-1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4.전망
방송매체로 광고량이 쏠린다고는 하나 여전히 신문광고가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엄청난 정보와 상품을 담기에는 아직은 인쇄매체의 그랙픽 분야를 따르는 매체가 없다. 또 그 쓰임이 포스터, 달력, 표지, 포장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분야이므로 앞으로도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미적인 감각과 창의력, 시대적인 감각을 가진 젊은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5.되는 길
1)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해 공채로 입사하는 경우
이때는 필기시험(필기시험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외에 실기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실기시험의 비중이 높다.
2) 사설학원을 수료하는 경우
고졸자에게도 문호는 개방되어 있으나 주로 공채로 사람을 선발하는 곳이 아닌 소규모 기획실에서 일하게 된다. 보통 1년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데, 그래픽디자인 전반에 대해 배우고 전공과정에서 광고디자인 분야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이정도 입니다...
제게 도움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정보는 제 멜로 넣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멜주소:ajw78---@hanmail.net
제발 도움을 주세요...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