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 정말 간만에 함 뵙겠네여^^

크크크.. 정말 간만에 함 뵙겠네여^^

졍이 0 1,048 2003.03.21 21:55
우와~~ 낼이네여?? 크크크..
낼 다행히 대전에 갈 일이 있어서뤼.. ^^
낼 무슨 일이 있어두 대전 가야 한다는 사명감에..
지금 이시간!! 회사랍니다... ㅠㅠ
어제까지만 해두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오늘 갑자기 물밀듯이 밀려오는 일감들 보구..
어찌나 우울했던쥐..
낼 대전 못갈까봐서..
구래서 자청해서 오늘 야근이랍니다..
낼 가야겠다는 생각에... ^^
벌써 10시네.. 언제 끝날려나...
그래두 일케라두 해서 낼 일찍 갈 수 있다믄.. 야근이 머 대수겠습니까..^^
깽이 못본지두 두달이나 됐는데..
간만에 깽이두 함 봐야겠네.. 으히히히^^
근데.. 낼 같이 마구마구 놀지는 못하겠네여..
원래 선약이 있었던지라... 가는 길에 인사좀 드리구 얼굴도장좀 찍으려구여..
아까 버거언냐.. 넘 방가웠꾸여..
아직까지두 졍이 버리지 않구 챙겨주셔서.. 감사.. 감사.. 또 감사!!
낼 뵈여....

210.94.122.88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3/21[23:03]
사진 줘야 되는데. 2002.7.28일 솥뚜껑에 돼지고기 먹을때. 정이나 갱이 주소 올려라 사진 보내주마. 그리고 졸 놉시오. 버거 나노 레몬에다 아수라랑 잼쟁하려갔던 아디 생각 안나는 여자, 레인 맥맨 잘 노슈.
61.85.90.71졍이 03/22[09:47]
으으으악.... 저희 사진이?? 흐미.. 그런 불상사가.... 그때 완죤 퍠인이었는데.. 크크크.. 술두 안마셨는데... 솥뚜껑 열기에 얼굴이 후끈 달아올랐뜨랬쪄... oppakimsub@hanmail.net 으루 보내주세여어^^
61.85.90.71졍이 03/22[12:14]
폐인이었을적 모습은 잊고파여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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