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오전 11시쯤 램을 업그래이드 했거든여...
이전보다는 버벅 현상이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버벅 거리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메모리가 넘치는 경우가 가장 많았거든여...
그럼~~~
-강백호-
hillman^^ 12/13[11:38]
허헛! 방가운 소식이근여^^ 늘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쑴돠^^
초샤얀고고 12/13[13:01]
덕분에 행복해 짐미다...^^*
유니야 12/13[15:09]
저두여^^ 해피~~
macquy 12/13[15:50]
토이즈로 돈 버셨구나여?? ^^; 감사~~
초리 12/13[16:54]
빨라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ㄱ4ㄱ4
환타 12/13[18:17]
추카여~~~~~~~
연리지 12/13[18:53]
저두 감사요 ^^
미투리 12/13[21:23]
이젠 잘돌아가겠죠..^^
누구게 12/14[20:04]
빨라졌네요...^^ 저도 테크노트 얼마 전에 좀 들여다 봤는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웹 게시판들이 마지막 마무리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전 알 턱이 없지만, 효율이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구요, HTML 생성 부분에서 특히 디자인 마인드랄까 그런 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쉬워요... 저는 전에 토론방이라고 설치하셨던 그 류의 보드 (울트라보드인가? 외국 거?) 별로거든요. 제로보드는 HTML이 맥에서 잘 안 되는 부분이 많고... 이거 사실 가장 중요한 어플 중의 하나인데, 누가 정말 이거다 할 정도의 대단한 걸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정말 기꺼이 100 불 정도는 낼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처음 만들 때부터 초대형 규모까지 잘 확장되게끔, 그리고 다국어를 지원하게끔 만들면 아마 꽤 돈 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게시판 문화가 좀 달라서 영어권에서 선호하는 풍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 유럽 쪽 디자인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미국 디자인에 비해 겉으로 보기에 단순해 뵈지만, 기능이 계열화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는 딱딱 와서 붙죠. 겉으로 보기에 단순하고 우아한데, 요구하면 필요한 기능을 다 제공하는 그런 디자인... 전 프로그래밍할 가망은 없기 때문에 기존의 것들 중에 좋은 엔진을 가지고 HTML을 고쳐 볼까 했는데 마땅한 게 없더군요. 애플포럼의 게시판도 꽤 공을 들인 훌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러 색채도 제한했구요. 제가 그 류의 게시판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요... 그 게시판 엔진 자체가 잘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서버가 좋은 것인지 속도는 참 대단하더군요. 근데 검색은 후지구요... 스킨 디자인에서 한국어를 좀 더 고집하지 않은 것도 아쉽고, CSS도 좀 맘에 안 듭니다. 어쨌든...^^ 이렇게까지 끌어 오신 덕과 능력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강백호 12/14[23:19]
저두 요즘... 제로보드를 쓰고 있는데...
속도가 맥에서 왜이리 늦는지 그 이유를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다른점은 맘에 듭니다... 워낙 많은 종류에 프러그인들이 있어서...
스킨만 잘 만들면 제로보드가 요즘엔 젤 괜찮을거 같네여...
하지만 맥에서 좀 느려서... 한번은 맥방 전체를 제로보드로 바꿀려고 생각도 있었죠...
물론 이문제는 많은 생각을 해봐야 겠지만... 지금 데이터를 다 가지고 제로보드로
옮기는 방법도 있구 해서... 저번에 한번 컨버터를 했었는데.... 약간의 버그때문에...
물론 지금은 잡긴 했지만....
맥에서 속도 문제를 잘 해결하면 제로보드도 좋은 대안이 될듯 싶네여...
게시판 상단이나 전체 게시판 상단에 코드를 넣기도 좋구...
제로보드가 맥에서 스킨 수정만 잘 하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물론 다음 버전 테크노트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구여... mysql버전이 나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강백호 12/15[00:31]
맥에서 제로보드가 느린 이유가...
좀전에 테스트 결과... 레이어 때문인듯 싶은데여....누구게님!
이름 누르면 레이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맥에서 20개 정도에 레이어를 로딩하는 시간이 피씨브라우저보다
무지 기네여.... 지금 네스케이프 7.0으로 테스트 해보면...
로딩시간이 없거든여...
언제 화면이 바뀌는지도 모르게 확 변하죠... 네스케이프에서 앞으로 몇가지 코드만
더 가능하게 되면 네스를 쓰는게 휠씬 나을거 같나는 생각도 해봅니닷...^^
7.0에서 iframe과 마퀴태그 그리고 기타 버그들이 거의 잡힌거 같네여...
익스보다 훨씬 좋은데... select가 아직 안먹구... 백그라운드 픽스도 안먹구 하지만...
그냥 웹서핑하기에는 맥에서 답답한 로딩이 많이 사라져서 좋네여^^
강백호 12/15[00:31]
물론 저두 아직 거의 익스만 쓰고 있지만...^^
누구게 12/15[20:28]
그렇군요... 제로보드를 함 붙잡고 씨름을 해 보고 싶지만 그럴만한 여유가 없군요... 테크노트는 좀 답답한 데가 있더라고요... 레이어나 테이블도 고치고 싶지만 보드가 너무 커지고 복잡해지면 HTML 부분 손대는 것도 장난 아니더군요. 예전에 기억으로는, 많은 보드들이 스킨에 문제가 있습니다. 스킨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무신경해서 그래픽들 크기를 지정하지 않는데요, 속도에서 큰 악영향을 끼치고, 로딩되는 과정도 단단하지가 못 합니다. 정말 강력한 스킨 기능을 준다면 일종의 자바 어플로 각각의 그래픽 요소들을 리사이즈할 수 있게 하면 좋을 텐데요. 웹브라우저에서 그래픽 인터페이스로요...^^ 혹시 플래쉬로 자바 대신 쓸 수 있으려나... 하여튼 어떤 보드도 날림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오히려 외국 보드들 중에 칸 안 치고 거의 글자로만 레이아웃이 이루어지는 것들 중에 (단순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더 나아 보이는 것도 있어요. 결국 보드 설계는 데이타베이스 엔진 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쪽 양쪽에서 접근해 들어가서 아귀가 맞아 떨어져야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쪽으로부터의 접근이 현재는 무척 부족한 것 같아요. "편집증 걸린" 웹디자이너가 필요한데...^^ 픽셀 한 칸 줄이려고, 비트 한 비트 줄이려고 색을 넣었다 뺐다 몇 시간을 난리 칠 정도의 그런 인간이라야 하는데... ㅋㅋㅋ...
강백호 12/17[21:42]
네스7.0에서 토맥의 페이지도 거의 에러없이 잘 나오네여...
다만 리플쓸때 텍스트 박스가 커지는 버튼이 안보이는데...
이유는 알아봐야 겠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