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노훈입니다.
반가운 소식이 한 가지 있어 그 내용을 옮깁니다.
출처 : Hani 인터넷 한겨레
*** 인용 ***
맥·리눅스도 ‘전자민원’ 휴대폰 보조금 불허키로
정보통신부가 매킨토시와 리눅스 사용자들도 전자민원과 온라인뱅킹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개인정보기기(PDA),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단말기, 재고 단말기 등에 대해 예외적으로 보조금 지급을 허용하려던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기관과 은행 등이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한가지만 지원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어) 매킨토시와 리눅스 사용자들의 접근을 막아 정보 인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다”며 “곧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또 “단말기 보조금 지급은 지난 3월 법으로 완전 금지됐다”며 “예외 조항을 만드는 것은 법 취지에 맞지 않고, 재고 단말기에 대해 보조금을 허용하면 악용될 소지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말기 보조금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라고 못박았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이~마 06/04[23:32]
오예 반가운 소식^^
1000 06/05[00:34]
드디어.. 많은 분들의 노력이 빛을 보는 순간이군요.
아침이오면 06/05[09:44]
후아~~ 속이 시원하네욤~ ^^;;
ohpa 06/06[01:31]
^^
민이민이 06/11[22:24]
M$는 근본이 걸러먹은 회사라서 지원을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