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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맥용 익스플로러 개발 중단, 쿼크 소식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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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4 12:57
애플, PowerMac G5에 하이퍼트랜스포트 채용
현재 애플의 운영체제로 체용 되고 있는 Mac OS X의 후속 버전 코드명 Panther가 앞으로 3주후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애플 월드 와이드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최초로 개발자들을 상대로 선보이게 된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를 5월경에 진행해 왔었지만 이번의 경우 Panther의 프리뷰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를 6월달로 연기했다고 한다. 한편 차세대 운영체제이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PowerMac G5 데스크탑 컴퓨터.
이 시스템은 DDR400 메모리, AGP 8X, FireWire 800(FireWire 2), USB 2.0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스템은 AMD가 주력이 되어 개발한 하이퍼트랜스포트에 기반하고 있다고 한다. 하이퍼트랜스포트는 64비트 어드레싱으로 기존 애플의 멀티레벨 버스를 대체하게 된다. 이 새 PowerMac은 IBM의 64비트 PPC 970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으며 데뷔 클럭은 1.4-1.8GHz가 될것이라고 하며 이후 곧 듀얼 1.8GHz 시스템의 출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새로운 마더보드 아키텍쳐를 수용하기 위해서 애플은 기존 G4와는 또 다른 형태의 케이스 구조를 설계했다고 하며 더욱 정사각형의 모양에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PowerMac G5를 6월 23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초기에는 Mac OC 10.2를 채용하고 출시되며 코드명 Panther의 Mac OS 10.3의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받게 된다고 한다. Panther는 9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건중 2003/06/10
http://news.kbench.com
MS,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개발 중단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개발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킨토시 비즈니스 유닛은 다음주 월요일자로 보안성과 성능이 강화된 OS X용 업데이트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5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 당분간 지속하겠지만 새 브라우져의 개발은 중단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매킨토시용 브라우져에 대한 보안관련 패치나 버그 픽스만이 있을 것이고 새로운 기능 추가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매킨토시용 브라우져 개발을 포기한 것은 부분적으로는 애플의 새 웹 브라우져 Safari 때문이기도 하다고 한다. 애플이 다른 개발자들이 가지지 못한 운영체제에 대한 무제한적인 접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브라우져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매킨토시용 브라우져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받는 내용들이 대부분 애플과 사파리에 관한 것들이라면서 운영체제를 애플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나은 개발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중단되지만 다른 마이크로소프트의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는 지속될 것이며 오피스를 비롯한 다른 제품의 매킨토시용 버전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김건중 2003/06/14
http://news.kbench.com
Mac OS X용 쿼크익스프레스 출시 임박
애플의 새 운영체제 Mac OS X에서 호환되지 않았던 대표적 매킨토시 소프트웨어인 DTP 소프트웨어 쿼크익스프레스(QuarkXpress)가 마침내 Mac OS X를 지원하게 되어 Mac OS X로 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Mac OS X를 지원하는 쿼크익스프레스의 새 버전 6는 다음 주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Mac OS X를 지원하고 5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의 가격은 199달러, 신규 구매자의 경우 9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윈도우 버전의 쿼크익스프레스 6도 Mac OS X 버전의 출시 이후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애플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매킨토시 버전의 사전 주문을 899달러의 인하된 가격으로 받고 있다. 쿼크익스프레스 6는 Mac OS X 10.2 이상 버전에서 동작하며 윈도우 버전의 경우 윈도우 2000/XP에서 동작한다.
애플이 주로 DTP 분야에서 아직까지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쿼크익스프레스가 그동안 Mac OS X를 지원하지 않아 Mac OS X로 이전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태에서 Mac OS X의 보급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애플은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PowerMac 시스템의 판매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건중 2003/06/11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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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재구어, 팬써 다 고양이과죠. 다음엔 쿠거?
6월 23일에 G5가 나온다네요. 성능이야 높아질께 뻔한거고 케이스가 궁금하네요.
쿼크6은 많이 돌아댕기던데... 아직 출시는 안됐나봅니다.
cjh 06/15[00:55]
일단 익스플로어가 나온다고 해도 큰 기대 걸게 없습니다.
피씨에서두 지금 6.0패치만 계속나오구 2년째 지지부진한걸루 압니다.
익스플로어가 안나오는것은 상관없지만, 국내업체들이
호환성강화에 신경을 써야 울나라 인터넷 비호환성 문제가 해결되겠죠.
정통부장관이 언급을 하긴 했지만, 그 기반을 뜯어고치는것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암턴, 맥용 익스플로어 넘 느리고, 에라 많고, 지내회사에서 만든
미디어플레이어 엠비디드 영상도 제대루 재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비호환 자바스크립트엔 전혀 무용지물이고, 엑티브엑스한 괴물을 만들어놔매
타플랫폼 사용자는 인터넷의 참맛을 제 절반도 느끼지못하게 하는
원흉이죠.
현재 애플의 운영체제로 체용 되고 있는 Mac OS X의 후속 버전 코드명 Panther가 앞으로 3주후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애플 월드 와이드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최초로 개발자들을 상대로 선보이게 된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를 5월경에 진행해 왔었지만 이번의 경우 Panther의 프리뷰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를 6월달로 연기했다고 한다. 한편 차세대 운영체제이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PowerMac G5 데스크탑 컴퓨터.
이 시스템은 DDR400 메모리, AGP 8X, FireWire 800(FireWire 2), USB 2.0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스템은 AMD가 주력이 되어 개발한 하이퍼트랜스포트에 기반하고 있다고 한다. 하이퍼트랜스포트는 64비트 어드레싱으로 기존 애플의 멀티레벨 버스를 대체하게 된다. 이 새 PowerMac은 IBM의 64비트 PPC 970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으며 데뷔 클럭은 1.4-1.8GHz가 될것이라고 하며 이후 곧 듀얼 1.8GHz 시스템의 출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새로운 마더보드 아키텍쳐를 수용하기 위해서 애플은 기존 G4와는 또 다른 형태의 케이스 구조를 설계했다고 하며 더욱 정사각형의 모양에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PowerMac G5를 6월 23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초기에는 Mac OC 10.2를 채용하고 출시되며 코드명 Panther의 Mac OS 10.3의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받게 된다고 한다. Panther는 9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건중 2003/06/10
http://news.kbench.com
MS,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개발 중단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개발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킨토시 비즈니스 유닛은 다음주 월요일자로 보안성과 성능이 강화된 OS X용 업데이트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5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 당분간 지속하겠지만 새 브라우져의 개발은 중단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매킨토시용 브라우져에 대한 보안관련 패치나 버그 픽스만이 있을 것이고 새로운 기능 추가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매킨토시용 브라우져 개발을 포기한 것은 부분적으로는 애플의 새 웹 브라우져 Safari 때문이기도 하다고 한다. 애플이 다른 개발자들이 가지지 못한 운영체제에 대한 무제한적인 접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브라우져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매킨토시용 브라우져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받는 내용들이 대부분 애플과 사파리에 관한 것들이라면서 운영체제를 애플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나은 개발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킨토시용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중단되지만 다른 마이크로소프트의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는 지속될 것이며 오피스를 비롯한 다른 제품의 매킨토시용 버전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김건중 2003/06/14
http://news.kbench.com
Mac OS X용 쿼크익스프레스 출시 임박
애플의 새 운영체제 Mac OS X에서 호환되지 않았던 대표적 매킨토시 소프트웨어인 DTP 소프트웨어 쿼크익스프레스(QuarkXpress)가 마침내 Mac OS X를 지원하게 되어 Mac OS X로 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Mac OS X를 지원하는 쿼크익스프레스의 새 버전 6는 다음 주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Mac OS X를 지원하고 5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의 가격은 199달러, 신규 구매자의 경우 9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윈도우 버전의 쿼크익스프레스 6도 Mac OS X 버전의 출시 이후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애플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매킨토시 버전의 사전 주문을 899달러의 인하된 가격으로 받고 있다. 쿼크익스프레스 6는 Mac OS X 10.2 이상 버전에서 동작하며 윈도우 버전의 경우 윈도우 2000/XP에서 동작한다.
애플이 주로 DTP 분야에서 아직까지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쿼크익스프레스가 그동안 Mac OS X를 지원하지 않아 Mac OS X로 이전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태에서 Mac OS X의 보급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애플은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PowerMac 시스템의 판매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건중 2003/06/11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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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재구어, 팬써 다 고양이과죠. 다음엔 쿠거?
6월 23일에 G5가 나온다네요. 성능이야 높아질께 뻔한거고 케이스가 궁금하네요.
쿼크6은 많이 돌아댕기던데... 아직 출시는 안됐나봅니다.
cjh 06/15[00:55] 일단 익스플로어가 나온다고 해도 큰 기대 걸게 없습니다.
피씨에서두 지금 6.0패치만 계속나오구 2년째 지지부진한걸루 압니다.
익스플로어가 안나오는것은 상관없지만, 국내업체들이
호환성강화에 신경을 써야 울나라 인터넷 비호환성 문제가 해결되겠죠.
정통부장관이 언급을 하긴 했지만, 그 기반을 뜯어고치는것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암턴, 맥용 익스플로어 넘 느리고, 에라 많고, 지내회사에서 만든
미디어플레이어 엠비디드 영상도 제대루 재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비호환 자바스크립트엔 전혀 무용지물이고, 엑티브엑스한 괴물을 만들어놔매
타플랫폼 사용자는 인터넷의 참맛을 제 절반도 느끼지못하게 하는
원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