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비디오으로 부터의 압력이었을까요?
나올것으로 예상되었던 fcp 4가 출시 되었답니다.
http://www.apple.com/finalcutpro/
어쨌든 리뷰도 읽지도 못하고 일단 소식부터 전합니다.
오쏘링 프로그램 디브이디 스튜디오 프로 2도 출시되었네요...
http://www.apple.com/dvdstudiopro/newversion/
훨씬 강력해졌네여. 아이디브이디와 디에스피의 조합으로 인터페이스 만드는게 더 쉽게 되고요,
에프터 이펙과도 연동된답니다. (대충 보니까...)
http://www.apple.com/shake/
http://www.apple.com/logic/
등 ...
함 가셔서 보셔야 합니다....


훈71 04/07[06:58]
나중에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누구게 04/07[09:06]
대충 봤습니다. 이건... 최근의 네 번째 경천동지입니다.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2-pop에 제가 올렸던 기능 요청도 생각했던 수준을 넘어서 지원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DV가 처음 나온 수준의 혁명적 발전이네요. 가격과 관계없이 적어도 최신이 아닌 구형 NLE 전부의 가치가 땅바닥에 내팽개쳐지는 순간입니다.
도데체 04/07[11:02]
뭔소린지 원~....-_-;;
누구게 04/07[11:20]
일반 사용자용과는 전혀 거리가 먼 업무용 프로그램입니다. 전문가 입장에서는 얼핏 사소해 보이는 근본적인 기능 하나가 궁극적으로 중요하답니다. 이번 버전은 경천동지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엄청난 것이랍니다.
jimi 04/08[00:11]
혁명리라는 표현을 이럴 때 쓰시는군요^^
약간의 리뷰,,,
http://hiddenisland.net/index.shtml
minimi 04/08[14:15]
파이널컷4에 대한 궁금한 점이 너무 많군요. 애플 홈페이지에 가서 여러 정보를 눈팅하고 있는데 영어가 딸려서^^ 아쉽네요.. Quick Tour를 보니까 약간 이해가 되는군요. 6월에 출시 된다던데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지~~
부르네 () 04/08[17:02]
그림에 떡이네요. G4 도 dual 이상에서만 제대로 돌아갈 것 같아요. 맥을 바꾸지 않는한 그림의 떡입네다. 하지만 애플이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썼네요. 제 바램대로 Avid DV Express의 명성을 무너뜨렸으면 합니다. 그날이 올때까지...맥 파이팅입니다요...
누구게 04/08[19:51]
현재의 파이널 컷 프로 3도 아비드 XDV보다 더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비드 (XDV가 아니라 미디어 컴포우저나 심포니 등) 편집자들 중 많은 수가 오히려 파이널 컷 프로를 선택하는 수도 있습니다. 아비드는 답답한 구석이 많습니다. 물론 충분히 성숙했지만 구시대적인 데가 남아 있죠. 물론 아비드 DS는 달라졌다고 합니다. 아주 호평이죠. 전 보지도 못 했으니 모르겠지만요... 단지 값이 쫌... 돼죠...^^ 한 2 ~ 3 억 쯤...?
minimi 04/09[09:56]
근데 이번 파이널컷4의 설치시디가 시디사 아닌 DVD로 나온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용량이 장난 아닐텐데.
minimi 04/09[09:57]
시디사 -> CD가
누구게 04/09[15:11]
사실인 듯... 애플이 수작(?)을 부리는 듯 합니다... -_-;;;
minimi 04/09[16:25]
그렇다면 "인터넷 교육판(?)"을 받는데 무진장 오래 걸리겠는데요^^ 6월이여 어서 빨리 오라.....^^
(((nanmac))) 04/14[03:47]
무지 좋게은 바꼈는데 프로들이 사용하기에 좀 번잡해 진듯한 느낌 애플이 만든것이지만 애플사 제품같이 않은듯한 이 느낌은 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