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 운문사에서,,,

지난3월 운문사에서,,,

행복한나무 0 375 2004.04.12 14:12
하늘 거리는 바람에 따스한 봄내음이 전해져오는,,,,이제 완연한 봄이군요,,^^
사무실에 앉아 있다 문득 옛날 생각들이 나서 글올립니다,,,,
무작정 서울이다 대전,,대구,,를 뛰어다니며 횐님들을 만나던,,,지난 시간들,,,
너무 행복해쪄^^
다들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즘 신형 잠수함들은 워낙 성능이 저아서 한번 잠수하면 영 올라오질 않으시더군요,,,,ㅋㅋ
항상 잘 지내시구 계시는건 알지만 이렇게 지난 시간들이 이쁜 추억으로 남고있다고 느껴질때쯤이면,,,,,,,어캐들 지내시는지 사진이나 하나들 올려주세염,,,,
어쩌다 한번씩 시간이 나면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이 이곳인데,,,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곳도 이곳이구,,,,
그때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그립군요,,,,
다들,,,잘살고 계시져?....
보구시포염,,,,,,,오홍홍^_______________^

210.180.21.105giri 04/12[14:31]
오홋....머리셋팅이 잘되었구려...
203.234.134.93윤찡 04/12[14:48]
오랜만이에요..^^ 빛이 ..강해요~~~~
211.245.165.99na(^_____^)no 04/12[18:41]
오빠.....대체 이러는 이유가 머야...실망이야..
219.252.44.18아침이오면 04/12[20:55]
여전히 머찐 미소군욤.. ^^ 행나무님 간만이십니다... 방가워서(웬 친한척? ^^;;) 리플 하나 남기고 갑니다. ^^
61.248.183.36whiteface 04/12[21:35]
잘지내시는군요... 근데 결재는 언제 해결해줄거유.. 넘하네..증말..
211.186.143.20버거 04/13[02:14]
잠바광~나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