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놈이야?

왠 놈이야?

석실장 0 394 2001.11.21 11:33
넨내가 조금 자랐습니다. 이제 사람과 개?를 구분하나 봅니다만 지가 개인줄은 모릅답니다. 이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미 지지가 워낙 난산끝에 이 녀석을 얻었으나 돌볼 힘이 없어 내가 데리고 잡답니다. 어미는 사흘동안 헉헉거리며 겨우 젓만 주고요. 그리고 이제는 같이 삽니다만 새끼는 제 어미와 인간에 혼돈중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과거시점에서 현재 시점으로 차츰 연결되는 두마리 개의 이야기입니다.

◈ 새옹 ─ 좋긴 한데여. 자료 도움 글자랑 마지막에 END가 맘에 쪼끔 안 들어여. 쫌 더 운치있구 이쁜 걸루다 바꾸시면 안될까여?
◈ 새옹 ─ 앗! 이 글이 왜 여기에 올라가 버렸지? 무게님꺼에 올릴 껀뎅... 후다닥...
◈ 새옹 ─ 아하 무게님이 올린 거이 글 쓰는 동안에 사라져버렸구낭...끌끌끌
◈ 석실장 ─ 제목이 틀렸네요. 엄마 저놈 뭐야? 가 맞지요.
◈ Hoon ─ 으~~ 전 가끔씩 저가 개인지, 사람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전 너무 개같아서 -_-+
◈ nuno ─ 와우! 너무 귀엽다..어떡해..ㅠㅠ.. 아웅~ 귀여워~~~
◈ 레이 ─ 이야~진짜 빨리 크는 군요...엄마랑 많이 닮았네요..^^
◈ 새옹 ─ 제가 보기에는 강아지가... '아휴 정말 너무 이뻐도 탈이라니깐! ...' 라는 것 같군여. 흐~~~
◈ 헤베 ─ 한번만 만져보게 해주세요.. 흡..질질..-_-;;
◈ 사과장수 ─ 새끼의 몸에는 누런 점이 없구나 무지무지 귀엽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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