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냥 지나가기 서운해서...

기왕에 공개된 몸?
내 자리도 공개함다.

오른쪽 : 창고에서 살려낸 구닥다리 꼬질꼬질 삼성 모니터에 파워맥 7200/120
(화면이 가끔 포켓몽 번개 현상를 일으킴)
가운데 : 역쉬 창고서 잠자던 넘(노트북과 책상아래 리눅스서버용 듀얼?모니터)
왼쪽 : 그래두 젤 잘나가는 쌈썽 노트북 쫌 구닥다리 쓰다가 새거 다른 직원한테 갈
꺼 공갈(?)쳐서 양보받은(하지만 거의 완벽한 세팅을 서비스한 대가임) 넘.
노트북용 외장 키보드, 광마우스, 던킨 도너스에서 산 머그컵. 등등
저 이러케 삽니다. 씰데 읍시 전자파만 마니 받구서~. -_-;;;

가운데 모니터에 보이는 꽃두 올리께여.

◈ 지미 ─ 어느컴 전자파가 더 쎄여?
◈ Hoon ─ "마지막해커"라는 책을 읽어보면... 전자파 증폭을 해서 사람이 죽은 듯한 모습에 이른다고 하는데 -_-+ 조심하세요.(관절이 아프고,그러면 다 그거 때문입니다 ;;)
◈ 새옹 ─ 전자파넌 오른쪽 삼성(훨 구닥다리 제조년월 93년8월)이 쎌 거 거틈. 특히 번개가 칠 때는 거의 맨눈으로 바라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