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휴가때 시골에 갔을때 같이 놀러온 앞집 고양이와
정답게 놀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고양이와 한참을 놀았죠.
할머니께서 삶아주신 옥수수를 고양이도 먹고싶었던 모양이네요.
아들녀석은 옥수수를 다 까서 줄려고 했답니다.
" 고양이야 ~ 다 까 줄테니, 조금만 더 기다리렴.....^^)
94 09/21[00:05]
저러다 고양이란 놈이 얼굴 할킵니다. 그냥 짐승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될거 같네요. 사진 참~ 잘 나왔네요.애기 얼굴에 선한 氣만 가득하게 보입니다.
시버미아빠 09/21[22:37]
하하하... 고양이도 순해서 할키진 않았어요....^)^
고다르 09/22[09:23]
굉이두 옥수수먹나요^^
아침이오면 09/22[09:33]
반딧불이나 딱정벌레두 머거여.... ^^ 그런데.. 괭이가 살괭이만하네여... 아이가 작아서 그런가? ^^
시버미아빠 09/22[22:48]
아 도 작고요, 고양이도 작은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