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매임...

얽매임...

獨樂... 0 215 2003.08.20 20:58
한때...

그로 인해 자유로울수 없는 나를 보며...

나를 묶어 놓고 날아가 버린 그 사람을...

한없이 한없이 원망하며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깨닫게 된 중요한 사실하나...

나를 묶어 놓았던건 그녀가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는 것 입니다.

獨樂...


220.71.28.248flasher 08/21[09:23]
느낌이 파바박 오네요...멋있다...난 언제 저런 감각이...^^a
61.255.10.244정혜진 (sugger9486@hanmail.net) 08/21[09:56]
저 밧줄때문에 험난한 파도를 가르던 배는 안심하고 쉴수 있는게 아닐까요?
61.255.10.244정혜진 (sugger9486@hanmail.net) 08/21[12:24]
이제 좀 쉬시고 마음속에 여유를 가지고 활기차게 생활합시다.
220.124.237.247고돌이 08/21[15:21]
저거 혹시 소섬인가여....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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