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사진<내동생임다>

병장사진&lt;내동생임다&gt;

정혜진 0 233 2003.08.19 20:00
제대를 얼마압두고 동생면회를 갔습니다.
철부지 아이로만 보았는데 이젠 물씬 남자의 향기가 남니다.
제대하고 뭘할지 많이 고민하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했습니다.

210.94.122.131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8/19[21:10]
남자의 악몽, 제대하는날 취소명령 꿈에 받는 거
211.218.75.183정혜진 (sugger9486@hanmail.net) 08/19[22:40]
남자로 사는거 정말 힘든것 같아요.. 여자로 태어난걸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61.74.151.229제임스 08/19[22:45]
전 전역했는데도 꿈에서 너 말뚝박는다는 악몽꿀때 정말 너무현실같아 죽는줄 알았슴다..
암튼 남은 군생활 보람차게 마무리 하시길... ^^;
211.218.75.183정혜진 (sugger9486@hanmail.net) 08/19[23:02]
감솨.. 꼭 전해줄께요..
219.250.40.171고고 (ilyoung70@hanafos.com) 08/19[23:55]
가끔..제 입대 하는 꿈도 꾸죠...꿈에서 깨남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아리까리 하져..기분 아주 더럽다는...ㅋㅋ
130.207.180.88최지일 08/20[00:48]
젓가락 부대군요..거기 힘들다던데.... 꿈에 군대 꿈꾸면...^^ 정말 꿀때는 정말 드럽고..깨어나면...찝찝하지만 안심하죠..^^
61.255.10.244정혜진 (sugger9486@hanmail.net) 08/20[10:00]
젓가락부대가 뭐예욤?
210.117.72.78민이아니얌~* 08/20[12:04]
마크를 보세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젖가락 두개가 똑같아요...~
219.251.78.90긴또까 08/20[21:48]
제대할때.. 견장 그날 밑에놈한테 던져주고 온게.. 생각나내요... 견장수여식도 없이 바쁘기만했던 워드병....
211.218.72.195정혜진 (sugger9486@hanmail.net) 08/22[01:07]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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