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책 너머로 보는 북녘...

철책 너머로 보는 북녘...

무게 0 232 2003.08.11 19:09
155마일 휴전선 정중앙 아산OP...
북쪽에 북한하사관 교육대...오성산...금강산가는 길목 아침리...다보여야 정상인데...날씨탓에...-_-;;;


61.99.14.83cjh 08/11[19:43]
비양기루 1시간에 갈수 있는 곳을 저리 가로막혀있으니 안타깝군요....
218.49.76.78? 08/11[23:31]
이런사진 올려도 되는 건가요? 불안해여..
211.44.179.24194 08/11[23:56]
군 생활때 고참이 얼마나 갈구던지 양쪽 철책사이에서 머물고 싶었던 적
이 있었더랬죠. 양쪽 스피커 다 꺼지고 나면 그 순간의 정적이란 섬뜩하
단 생각과 두려움도 들었고요.
분단의 아픔, 철조망을 보고 있으면 정말 그땐 자신의 허리가 아픈것 같
은 같았는데 세월이 흘러 먹고 사는게 바쁘니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ㅠㅠㅠ
61.73.20.181hillman^^ 08/12[08:52]
흠..... 우리시골서도 쫌만 가면 있었눈데....쩝
211.104.227.131비싸이너 08/12[09:27]
아따~ 군생활 할때 공병대라... 철책보수공사 징하게 했숨다...
130.207.180.81ohmaroo 08/15[00:33]
GOP근무 하면서 GP가까이 가볼기회가 거의 없었지만... 군시절 저 철책은 훈련의 중반을 의미했을뿐 아무런 의미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기분이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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