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시픈 나의 애견

보구시픈 나의 애견

himton 0 486 2001.06.18 17:01
춘천에 있는 내동생 로뜨 넘 보구시포 ㅜㅜ

로뜨 와일러 라는 종류의 좀 덩치큰 강아지랍니다
제가 설에서 직장다녀서 이녀석이랑 헤어져 살게 되엇네요...


◈ 두리 ─ 허~~~~~그넘 참잘생겼네요... 근디 맛있어요?ㅋㅋㅋㅋ 넝담임다!
◈ 두리 ─ 어제 저두 강아지보러갔었죠! 근디 넘넘 비싸더라구요(글구 뭐시라 개껌두 있더라구요..어찌나 황당하던지...)
◈ himton ─ 크크... 강아지용품이 좀 비싸지요? 하지만 내동생을 위한 물건을 산다구 생각하면 별루 비싼것두 아닌거 가타요 ^^
◈ manah ─ 헤헤헤 개껌이요? 이빨이 간지러우면 한시간두 안돼 훌러덩 먹어버리져^^ 그 껌이란게 쇠가죽을 말아논거거든여...우리집 찡이는 그걸 훌러덩 먹어버리더라구여...에궁....고녀석 쫓겨났담니당...다른집으룽...보고싶다 찡아~~~~
◈ x... ─ 요즘은 강아지 사진 올리는 것이 유행인감여??멎쥐게 생겼슴다,,호신용으로 쓸만하군여,,,음,,,글구,,대여섯사람이 배부를 양이군여,,,(넝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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