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온다기에 일요일 김밥 들고 나섰습니다.
새끼 송사리 몇마리 잡아서 김밥 빈그릇 통에 담아
낯모르는 6학년 언니한테 자랑합니다.
지금 집에서 키울려고 담아 놨는데 아침에 일어나
송사리부터 확인하더군요.
아이들은 즐거운 한 때 였건만 어른의 시름은 장마철에
일 걱정으로 머리 복잡한 일요일이였던것 같습니다.
신삥 06/23[10:15]
ㅋㅋ..옷이 흠뻑 젖었군요..^.,^...정말..건강한 웃음을 가진.
..아이들입니다..^.,^..구사님 좋은 하루 데세효...^.,^
94 06/23[10:18]
^^ 냅~ 신삥님 올만에 인사하게 되네요. 건강하시구요. 오늘 가족을 위해 행복이벤트 하나만 퇴근전까지 생각하세요.~^^ 숙제..ㅋㅋㅋ
제프리 06/23[10:25]
아... 느무 느무 행복해 하시는게 느껴 집니돠~~ ^^
가정적인 아부지~~~ 느무 느무 조아여~~~
숙제!! 꼭 지켜주세요~~^0^
무게 06/23[10:41]
그럼....장마걱정안한 저두..아이들과 같은 동심..헤헤...^^....귀찮아도 같이 다녀주면 아이들한테도 점수따고....안주인한티도 점수따고...히히..^^
아기엄마 06/23[11:50]
ㅋㅋㅋㅋ... ^^ 딸만 너무 사랑하지 마세요... 나중에 보낼땐 워쩌실려구...^^
비싸이너 07/07[17:51]
허~걱! 난 용두골이라길레 용두산공원인줄 알았넹~ 근디 여긴어디지~분위기좋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