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에서

문경새재에서

석실장 0 265 2003.06.02 13:20


600명정도가 비좁은 산길을 메우는데, 우리 동기팀들 출발전 미팅 끝내고 보니 제일 후미에 붙었고,

겨우 겨우 혜국사 아래 도착하니 2시가 다 되었데요. 앞으로 가야할 길은 장장 산길만 짧게 돌아도 7.5키로에

제2관문에서 주차장까지가 4키로로 시간 내 돌기가 너무 벅차서(우리 일행만 29이였슴)

그만 산행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오히려 널널해진 것은 좋았는데, 사진은 남은게 없네요.

제 1관문 주흘관입니다.

211.190.120.146봉팔이엄마 06/02[14:39]
풀냄새..햇빛의 냄새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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