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 책장위에 올려놓고 물도 안주던 선인장이 있더만요...
물을 주려고 보니 이놈의 선인장이 물도 안주는데 새끼를 첬더군요...헐
고걸 어디에 심을까 고민하다 3M스프레이 뚜껑이 보이더만요...
거기다 늘 서랍안에 있던 삼줄을 감고 글루건으로 고정시켰지요...그런데로 볼만하더군요
옥상에서 늘 골치아프게 보이던 흙먼지 쓸어 모아 담고
안쓰는 화분안에 보니 뭐라 부르는지 모르는 황토 알갱이들이 있길래 몇개 넣었더니 볼만합니다.
티테이블위에 두니 그것도 운치가 있네요...
유니야 05/17[12:41]
와우^^ 아주 멋진걸요^^
쌈여(쓰리랑) 05/17[13:14]
아이디어 짱입니다~~ 멋지네요..
도바니 05/17[17:18]
황토알갱이랑 삼줄이 넘 잘 어울리네요...
굴구,,,지눙님...뵌지 오래되었는데..잘계시죠??ㅋㅋ
지눙 05/19[10:38]
네... 도바니님 저야 잘 있죠... 요즘 바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