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꿈에,,,,

jimi 0 273 2003.05.17 10:58
그녀를 만났다

나 : 야~ 미러줄려면 다른데 돌리는것두 우리 줘라~(꿈에서도 영업을,,ㅡ,ㅡ;;)
그녀 : 알었서,,,그럼,,,
하고 가져오는것이 카드명세표였다,,, 260마넌 밀린거 대신 갚아달라는 것이었다,,,

젠장,,개꿈이군,,, 하고있었는데 아침에 전화가 왔다
50연정도 찍을거 있다는,,, 홋,,,
그래서 일산에 인쇄소잡아 인쇄돌려 무게 불러다가 포장작업하구,,,샘플 보내주구,,했는데
전화가 왔다,,, 이게 아니란다.

최종데이타를 그녀가 나에게 안보내준것이었고,,, 젤루 중요한 그래프의 숫자가 잘못나온것이었다.
그녀 : 어쩌지? 다시 인쇄해야는데 ,,, 나 짤리겐네,,,, 이거 그냥 해줄수 없어?
나 : 그냥해주는거하구 안해주는거하구 어떤차이가 인는데?
그녀 : 해주면 담에 다른것들두 팍팍 미러주지,,,,

해서 50연 인쇄한거 버리구 다시 인쇄를,,,, 260마넌정도 깨지구,,,,
그래서 꿈이 맞았다는,,,ㅜㅜ;; 이야깁니다,,,




심난한 마음 잡으려 호수공원 한바퀴 돌면서,,, 몇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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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귀가(歸家)





61.74.124.18신삥 05/17[11:13]
처절한 스토리군뇨,...그래서 그녀는 깊은 수렁으로 빠진거 아니오..ㅋㅋㅋ
풍부한 색감...사진 잘봤음다..맨아래사진...왼쪽여백의 아쉬움 약간..^.,^...=33=33
211.186.30.59아침이오면 05/17[11:21]
아~ 지미님의 사진은 언제보아도 멋찌십니다.. 노란 장미꽃(접사촬영하신거여 ^^)이 참~ 이쁘네요.. 신삥님의 날카로운 지적도 재미꾸여.. 캬캬캬
피에뚜.. -_-;; 지미님 그녀가 누구야여????? ^^;;

61.74.208.173jimi 05/17[12:32]
너 아니언니?
61.82.96.176유니야 05/17[12:43]
이런..정말 처절한 스토리군여....지미님...더 좋은 일 마니 생기실 거예여^^ 힘내세여..사진은..감탄에 감탄 입니다...멋있군여..
211.186.30.59아침이오면 05/17[12:57]
그....그럼.. 그때 꿈에서 뵌 사람이 지미님? -_-;;;;;
211.44.147.9홀로서기 05/17[17:20]
....
219.251.78.185궁구미 05/17[21:01]
칼라가 좀 원색적... 인듯한데. 그래도 좋은듯... 카메라가 뭐죠 ?
61.77.243.114 05/19[12:34]
흠...돗자리를 깔아야델듯,,,, 특히 260마넌,,, 무서워 -_-^
211.192.203.31닥^^ 05/19[12:41]
사진 머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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