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

솔잎

석실장 0 271 2003.05.07 14:55
빈 원고지 앞에 두고

먼저 간 넋 기리자는데

칸은 메워지지 않는데

비는 호우라

바람은 처연하구나.

~~~~~동기회보 글 좀 쓸려고 하는데, 진척은 전혀 없고
비가 너무 징그러워서 어린이날 담아둔 사진 정리나 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열매 비슷한 거 어렸을때 많이도 먹었습니다.



211.218.2.129hillman^^ 05/07[16:07]
저도 어렸을때 시골 살아서 먹어본 기억이 있따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