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망상..

구르미 0 265 2003.03.18 09:56
2월 마지막날...비가 올듯올듯한 해질녘..
동생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광안리 바닷가에 잠시 머물렀다..

우리가 바닷가를 서성이고 있는내내..
꼼짝두 않구 서있던 꼬마...

대체 무슨생각을 저리 한것인지 내심 궁금했다....

211.217.200.33다솜^^ 03/18[12:59]
바다 이뿌네여~ 저기 서있는 꼬마는 누군가여~~ㅋㅋ 사진에 참 잘 어울리네여~~^^*
218.159.225.135구르미 03/18[13:19]
저두 잘...^^ 내내 저모습 그대루 서 있더라구요..
218.155.187.166일로나 (brendali@chollian.net) 03/18[13:32]
왠지 쓸쓸해보이는 사진이네요. ^^ 사진 아주 잘봤어요
211.245.234.152뺘샤뺘샤-* (bbabo1004@chollian.net) 03/18[15:14]
혹시;; 우비소녀-_-??
211.109.195.136이~마 03/20[11:51]
광안리가 저리도 아름 다울줄은 몰랐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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